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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쿠웨이트서 8천억원 수주 GS건설, 쿠웨이트서 8천억원 수주 정유ㆍ환경플랜트 부문 공사 2건 따내 GS건설은 쿠웨이트 와라 압력유지 프로젝트와 아주르 정수시설 건설공사 등 정유ㆍ환경플랜트 분야에서 각 2건의 프로젝트를 수주했다고 23일 밝혔다. 2개 프로젝트 수주금액은 8천억원 상당이다. 최근 쿠웨이트 KOC(Kuwait Oil Company)로 부터 낙찰받은 와라 압력유지 프로젝트는 와라지역 유정(油井)에 물을 주입함으로써 압력을 유지하는 설비를 건설하는 것으로, 수주액은 6천억원이다. 사업지는 쿠웨이트시티에서 남쪽으로 약 35㎞ 떨어진 쿠웨이트 최대 유전지대인 버간(Burgan) 지역이며 GS건설은 오는 2014년까지 이 지역 220개 유전 중 90개 유전에 압력유지 설비를 설치할 예정이다. GS건설 관계자는 "이번 수주는 .. 더보기
정부-건설업계, 리비아 복구 ´기대감´ 고조 정부-건설업계, 리비아 복구 ´기대감´ 고조 공사재개는 물론‘1천200억달러 리비아 재건사업’참여 준비도... ▲ 폐허로 변한 리비아 미스라타.ⓒ(연합뉴스) 리비아 내전 사태가 사실상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면서 정부와 건설업계의 대응도 분주해지고 있다. 특히, 건설업계는 리비아 현장 및 전후 복구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 만큼 향후 사태추이에 비상한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내전 사태 전인 지난 2월 기준으로 리비아에 진출한 국내 건설업체는 모두 21개사, 한국인 근로자만 1천300여 명에 달했지만, 현재는 대우건설과 한일건설이 각각 3명씩을 남겨둔 것을 제외하면 모두 철수한 상태다. 내전 사태로 중단된 공사 수주 잔량만 8조원에 달한다. 모두 카다피 정권과 체결했던 계약들이다. 때문에 정부와 업계는 기존 계약.. 더보기
삼성물산, `자원개발` 신무기 장착 삼성물산, `자원개발` 신무기 장착 삼성물산 자원개발업 `고속성장` "그룹 내 위상 커진다" 분석 삼성물산(000830)이 자원개발 업체로 우뚝 섰다. 삼성물산의 주력사업은 상사, 건설이었지만 어느새 증권가에선 자원개발 부문의 성과에 집중할 정도로 인식이 바뀌었다. ◇ 리튬·니켈부터 유전까지..`자원을 잡아라` 삼성물산의 해외 자원개발은 산업 필수소재를 확보하는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지난해 11월 한국광물자원공사와 함께 칠레 아타카마 염호에서 리튬 생산에 나섰고, 이에 앞서 8월에는 아프리카 마다가스카르 암바토비 니켈광산 지분 3%를 인수했다. 유전 및 가스전 생산 및 탐사 활동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국석유공사와 함께 멕시코만 앵커 유전을 운영 중인데 이 유전의 총 매장량은 약 7500만배럴, 일.. 더보기
윈도8, USB 3.0 지원…"더 강력한 태블릿" 윈도8, USB 3.0 지원…"더 강력한 태블릿" 마이크로소프트(MS)의 차세대 운영체제(OS) 윈도8이 USB 3.0을 지원한다. 향후 출시될 윈도 기반 PC와 태블릿에 USB 3.0 포트가 본격적으로 채택될 전망이다. 22일(현지시간) 미국 지디넷은 MS가 윈도8의 USB 3.0 지원을 발표했다고 보도했다. 데니스 플라나간 MS 디바이스 및 네트워킹 프로그램 매니지먼트그룹 디렉터는 공식블로그 ‘B8’을 통해 USB 3.0 지원 소식을 알렸다. ▲ 마이크로소프트 윈도8 태블릿PC 시연 장면. 그는 “윈도8은 USB 3.0 하드웨어를 활성화하기 위해 개정된 사양을 따라야 했다”면서 “또한 여전히 여전히 윈도에서 지원해야 하는 수십억개의 이전규격 USB 기기도 염두했다”고 밝혔다. 그는 “가정과 사무실에 .. 더보기
[IT]IT한국, SW홀대로 20년만에 최대위기 IT한국, SW홀대로 20년만에 최대위기 2000억원의 빚을 졌습니다. 사람은 삼성, LG로 다 빠져나갔고요. 그때 정부나 대기업이 소프트웨어(SW)에 관심을 가졌으면 그렇게 되지는 않았을 겁니다." 한때 국내 최대 SW 회사였던 티맥스소프트의 전 임원은 구글롤라(구글+모토롤라) 등장으로 SW 산업이 다시 강조되자 울분을 토했다. 마이크로소프트(MS)에 맞짱을 뜬다는 각오로 국산 SW 개발에 매진했으나 계속된 경영 악화로 지금은 법정관리에 놓인 상태다. 특히 핵심이었던 운영체제(OS) 개발 인력(티맥스코어)은 인수ㆍ합병을 통해 삼성에 넘어갔다. 이 임원은 "국가 SW 경쟁력의 핵심은 기업일 텐데 지금 국산 SW 기업 중 매출 1000억원을 넘긴 기업이 10년째 없다"며 "지금 받고 있는 관심도 반짝 관심.. 더보기
`독한 車` 1리터에 100km 달려 [와글와글 클릭]`독한 車` 폭스바겐 1인승 전기 버블카 `독한 車` 1리터에 100km 달려.. 폭스바겐이 2주 안에 이산화탄소가 전혀 발생하지 않는 제로 이미션(zero-emission) 1인승 전기차를 공개한다고 밝혀 관심이 쏠리고 있다. ▲ 폭스바겐의 버블카 `1리터 카` 레오홀드 폭스바겐 리서치 부문 대표는 "이번 1인승 콘셉트카는 이산화탄소가 전혀 발생하지 않는 전기차로 폭스바겐의 포부를 알려주는 것"이라면서 "전혀 새로운 개념의 자동차"라고 설명했다. 새로운 차량의 최고 속도 등 세부적인 성능은 공개하지 않았다. 폭스바겐은 1리터로 100km를 달리는 것을 목표로 만들어진 2인승 `1리터 카`를 발표한 바 있다. `1ℓ 에코카` 혹은 `VW L1`으로 불리는 이 차량은 299cc 디젤 엔진으.. 더보기
VIX 공포지수로 본 시각 VIX일간차트 VIX주간차트 시장이 불안감이 커지는 상황인데, 주식을 언제 사야하나, 보수적으로 접근을 하시는분은 VIX지가 30이하로 내려올때까지 기다리는 방법입니다. 전환선이 꺽이고 있는데 이번주가 추가 상승을 할지 하락을 할지 방향을 잡는 구간에 있습니다. 우량주는 낙폭주 우선으로 단기대응 전략으로 IT, 건설,조선,운수창고,금융주 더보기
美 증시, 리비아 내전 종식 기대감에 소폭 반등 美 증시, 리비아 내전 종식 기대감에 소폭 반등 뉴욕증시가 소폭 반등했다. 저가 매수세 유입과 함께 리비아 내전이 곧 종식될 것이란 기대감이 커졌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22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37.00포인트(0.34%) 오른 1만854.65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0.29포인트(0.03%) 오른 1123.82를 기록했으며, 나스닥 종합지수는 3.54포인트(0.15%) 상승한 2345.38을 나타냈다. 뉴욕증시는 이날 개장 초반 1% 이상 강세를 보였다. 리비아 사태가 해결 기미를 보이면서 유가가 안정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상승에 한 몫했다. 이날 리비아 반군이 수도 트리폴리를 장악해 무아마르 카다피 정권 붕괴는 초읽.. 더보기
"외국인, 한국 주식 팔아치우는 이유는…" 마크 모비우스 "外人 이탈, 韓증시만의 문제 아냐" (상보)"높은 유동성 때문, 이머징 투자 매력은 여전" 마크 모비우스 템플턴에셋매니지먼트 이머징마켓그룹 회장은 미국 신용등급 강등 이후 외국인 투자자의 한국 증시 매도가 급격히 불어난 것은 한국 증시의 높은 유동성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 韓 증시, 유동성 역풍 맞아 모비우스 회장은 22일 여의도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유동성이 높은 시장일수록 변동폭이 크다"면서 "(최근) 한국 증시에서 외국인 자금이 빠르게 빠져나가고 있는 것은 한국 주식의 유동성이 뛰어나 매도가 용이하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모비우스 회장은 그러나 이 같은 움직임은 한국 증시에 국한된 것이 아니라고 덧붙였다. 그는 "미국 신용등급 강등 이후 전방위적인 현금 확보 움직임이 나타났다".. 더보기
[유럽재정]유럽재정 문제 앞으로 2주.... 셀링크라이막스? GDP 대비 정부 부채 비중 국내총생산(GDP) 대비 일반 정부 부채의 비중 얽히고설킨 유럽 각국의 부채… '그리스 위기' 도미노처럼 번질라 영문판 원문 기획재정부가 본 ->스페인과 이탈리아 위기의 원인 끝나지 않은 유럽 국채만기 `공포` 獨·佛, 유로본드 도입 반대 재확인 獨 - 佛 정상 재정위기 급한불 끄기 코스피 가격은 매력적, 9월초까지 기다림의 시간 글로벌 채권만기 규모(PIIGS+미국, 일본, 영국, 한국 등)가 9월 1조5,477억달러에 달한다. 9월에는 일련의 수습 대책이 나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어 통계적으로는 채권만기가 가장 많은 달(9월) M-1개월(8월)에 저점을 기록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한편, 일목균형표(월봉) 후행스팬(42개월)이 지지선 역할을 한다는 이론을 근거로 1,..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