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분류]해양레저산업 관련주,요트.보트 관련주_Update:2012/05/16

국토부, 지난해 '마리나 육성 대책' 발표 
요트 대중화 등 관련 산업 파급효과 유도

국토해양부는 우선 현재 14개인 마리나를 2019년까지 전국 10개 권역에 총 44개로 늘린다는 계획이다.
요트 활성화를 위해서는 해안을 따라 20~30㎞마다 마리나가 있어야 이용객들이 순회하며 즐길 수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또 건전한 수상 레저 문화 확산과 요트 인구 저변을 넓히기 위해 해양레포츠 체험장도 차츰 늘려나갈 방침이다. 

당장 해양레저 무료 체험 프로그램을 지난해 18만명 수준에서 올해는 50만명 규모로 확대하고 요트 조종면허, 기상특보 시 운항 제한 등 요트 이용 관련 규제도 개선한다. 

정부는 현재 7천 척에 불과한 요트, 보트가 2020년엔 6만9천 척으로 늘어나고 요트·마리나 산업의 부가가치도 현재 연간 2천500억 원에서 4조 1천억 원으로 대폭 커질 것으로 기대한다. 

국토해양부 관계자는 "마리나는 단순히 고소득층의 오락을 위한 시설이 아니라 고용 창출과 관광진흥, 중소조선업체 성장 등을 견인하는 국가 전략 산업"이라면서 "현재 단순 계류에서 벗어난 복합적인 산업으로 성장하면 부산을 비롯한 국내 연안 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해양레저산업 관련주,요트.보트 관련주

-국내 해양레저 산업은 국민소득 증가, 주5일 근무제 확대, 교통여건 개선, 4대강 정비에 따른 여건 활성화

-서울 여의도에 마리나 개장및 부산 항만에도 진행중.

-정부 적극적인 전국43개 마리나 개발에 1조7000억 가량 투자 계획및 해양 레져산업 육성 정책

-서울 마리나 개장을 시작으로 요트 수요 증가 예상

<해양레저산업 관련사업> 삼영이엔씨(065570) 레져보트장비 유럽시장점유율 12%인 플라스티모와 요트관련 통신장비에 관한                                  공급계약 체결및 국내 마리나 요트사업. 승화명품건설(111610) 교면포장(교량 포장사업)전문업체로 국내시장 점유율 62%, 여의도 마리나의 건설과 운영을                              맡고 있으며 총 270억을 투자한 서울 마리나의 지분 66%를 보유중이고, 현재 전국에서 추진중인                              40여곳 마리나 리조트 개발사업에도 군데군데 참여 디에스케이(109740) 윙쉽중공업, 윙쉽테크놀러지㈜ 등 5개 기업의 협뎡화 시설자금으로 올해 중 협업으로                               위그선 40인승 시제품을 완성, 연안에서 시험 운항하면서 국내외 주문을 받을 예정.                              2012년 이후 연간 12척 규모로 중？대형 위그선을 생산한다는 계획. 하이쏄(066980) 자회사인 현대요트는 정부의 한국형고부가가치 크루즈선 인테리어 디자인 기술 개발 사업의                         주관기관으로 선정.계열사인 에이치엘비는 현대라이프보트를 자회사로 두고있음. 에이치엘비(028300) 하이쏄의 계열사로 자회사인 현대라이프보트 포메탈(119500) 경주용 보트 엔진 부품 개발 대한항공(003490) 2011년 3월 인천시, 용유무의프로젝트매니지먼트(주)와 ‘왕산 마리나 조성사업’ 추진에 대한 업무 협약(사진)을 맺은 후부터 마리나 사업을 공격적으로 추진.마리나 사업을 통해 2014 인천아시아경기대회 성공 개최를 적극 지원함과 동시에 글로벌 항공사로서의 역량을 인천국제공항 인근의 레저 시설인 마리나 사업과 연계해 새로운 시너지를 창출, 해양레저 문화의 새로운 장을 열어간다는 계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