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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울산·경북·경남은 밀양을, 반면에 부산은 가덕도에 신국제공항을 유치하기 위해 모든 힘을 집중하고 있다.
최근 개통한 거가대교의 입지와 활용도 등을 내세우는 경남 거제 주민들은 가덕도 유치를 위해 물불가리지 않는 모양세며 부산의 자치단체나 지방의회, 정치권은 물론 시민사회단체들도 한 목소리로 흡사 노도처럼 집회를 열어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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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남권 1000만명 1시간 내 활용도 기대되는 밀양
대구광역시, 울산광역시, 경북도, 경남도 등 4개 지역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동남권신공항 밀양 유치를 위한 범시도민 결사추진위원회'(아래 밀양추진위)는 3000여 명이 참가한 발대식에서 "동남권 신공항의 조기 건설과 밀양 유치가 국가적 소명이자 영남민들의 미래를 좌우하는 시대적 과제"라며 "당초 정부가 약속한 대로 3월에 입지 선정을 할 것"을 촉구한 바 있다.
밀양추진위는 밀양은 1000만 명이 1시간 안에 접근할 수 있는 지역이라는 포용성과 효율성을 내세우고 있는데 그 밖에도 밀양은 영남권의 중앙에 있어 균형발전과 함께 경제성과 안정성 등에 있어 최적지라는 것이다.
밀양추진위는 부산지역의 주장에 대해 "특정 지역이 아닌 영남권 전체를 고려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정부의 어떠한 결정이라도 수용하겠다는 합의에 서명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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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탁 트인 바다 주장하는 부산, 밀양에 신공항 생기면 적자난다?
부산의 360개 시민사회단체가 뭉친 이유는 아직도 의견이 분분하다. 이른바 '바른공항건설시민연대'는 지난달 부산역의 '범시민 궐기대회'를 계기로 가덕도 유치에 힘을 모으고 있다.
이들 시민연대는 "정부가 동남권 신공항 입지를 가덕도로 선정할 때까지 400만 부산시민은 분연히 일어나 투쟁을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하고 "동남권신공항은 경제논리에 따라 공정하게 입지를 선정하여야 하며, 정치적 논리와 지역이기로 몰아가는 일부 지역과 지역인사들의 범죄적 작태를 부산시민의 이름으로 엄중 응징할 것"이라고 밝혔다.
부산의 일부시민들은 "동남권신공항은 허브공항의 비전과 기능이 담긴 인천공항에 이은 제2의 국제허브공항이 되어야 하며, 탁 트인 바다를 두고 꽉 막힌 산속으로 간다면 적자공항이 될 것이 불을 보듯 뻔한데 이를 기만하고 있는 일부 주장에 대하여 결코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바른공항건설시민연대'는 "입지평가의 공정성과 투명성 확보를 위하여 공개적으로 추진할 것"과 "요식행위에 불과한 공청회 이전에 입지평가 기준에 대한 해당 지방자치단체의 의견을 반드시 수렴할 것", "지역배려 등 정치적 논리를 배격하고 결정할 것" 등을 주장하는데 이같은 주장은 정부의 입지선정 방법에 대한 의견이지 가덕도 유치를 주장하는 합당한 주장은 아닌것으로 보여진다.
-동남권 신국제공항 개발 입지타당성조사 연구, 그 결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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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블로그을 통해 제공되는 정보는, 정보제공을 목적으로 하는 것이며, 기사화된 뉴스 토대로 작성 한것으로 투자하는데 있어서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
동남권 신공항 관련주 ,대심도 터널
업데이트 일자: 2012/ 01/ 26
홈센타(060560):대구경북지역에서 건축자재 도소매, 레미콘제조, 건설설비 시공 등을 하는 업체 삼목정공(018310): 이화공영(001840): 대구소재(4대강 관련주) 두올산업(078590):경남 밀양에 본사 및 자동차부품 공장 농우바이오(054050): 밀양에 토지 보유(6,600제곱미터)와 종묘전문 기업(종자산업 육성 수혜) 세우글로벌(013000): 경남밀양에 토지보유 서한(011370): 대구,경부지역을 기반으로 건축자재 도소매, 레이콘제조, 건설설비 시공 '박근혜를 사랑하는 모임' 회원으로 알려진 조종수씨가 대표이사로 있는 기업 케이씨피드(025880): 엠에스씨(009780): 밀양에 자회사 밀량한전 소유(토지41,546평)밀양시 산내면 송백리 조선선재(120030): 밀양에 공장소재( 밀양시 하남읍 양동리 179-2):5,000 제곱미터 원풍(008370):널용 방수시트 특허종목.신공항 건설자재 부산산업 (011390):태명실업/58.7% 지분을 보유한 최대주주이자 모회사. 철도와 해저터널에 반드시 필요한 침목(다지형침목)의 국내1위의 독보적 기업 한국종합기술(023350) :인천국제공항 부지조성공사 기본 및 실시설계를 비롯해 제주국제공항 대구공항 김해국제공항 관련 설계 업무 삼양통상(002170) ‘박근혜테마주’, ‘신공항테마주 -허만정 LG그룹 공동창업주의 장남인 허정구 삼양통상 전 회장이 설립한 피혁원단 제조업체 삼양통상은 GS기업집단의 출자회사
-현 허남각 회장은 박정희 전 대통령의 조카 박설자씨의 동서인 허영자씨의 오빠이며, 허 회장은 정문원 강원산업 회장과 사돈을 맺고 있고.그래서 시장에서는 ‘박근혜 테마주’로 분류.
삼양통상은 지난해 영업이익 103억1745만원, 매출액 1598억5258만원을 기록. 특히 공시된 사업보고서에 따르면공시지가 961억원 상당의 토지를 보유하고 있는 등 자산가치가 높다.다. 이 중 부산 사하구에 위치한 37375.4㎡ 규모의 부동산은 부산 가덕도 신공항 후보지와 가까워 '신공항 수혜주’로도 거론됨
삼일(032280) 신공항 차고지가 가덕에서 가까운 사하구 장림동에 위치
영흥철강(012160) 가덕도 인근 부산 사하구에 공장부지 위치
조광ILI(044060) 신공항 가덕도 인근 부산구 송정동에 위치 에스앤더블류(103230) 신공항, 가덕도 인근 부산 사하구 신평동에 위치 동남권 신공항 동방선기(099410) 가독도 신공항 부면에 토지보유
삼보산업(009620) : 경남 창원시 진해구 남양동에 위치
대림B&CO(005750) : 경남 창원시 성산구 양곡동에 본사 및 창원공장 위치
SMEC(099440) : 경남 창원시 의창구 대산면에 본사 위치 / 경남 김해시 진영읍에 창원영업소 위치
중앙오션(054180): 경남 창원시 진해구 명동에 진해공장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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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허남각 회장은 박정희 전 대통령의 조카 박설자씨의 동서인 허영자씨의 오빠이며, 허 회장은 정문원 강원산업 회장과 사돈을 맺고 있습니다. 때문에 시장에서는 ‘박근혜 테마주’로 분류.
해저터널
보령~태안 해저터널 건설 본격화
기사입력 2012-01-13 17:44
대전국토청, 충청권 48개 도로사업에 5782억 투입
제주-목포, 한.중, 한.일 등 3대 해저터널 타당성 검토
2010.09.25. 17:21 과거기사
국토부, KTX 고속철도 구축 전략 차원서 연구 정부가 제주-목포 외에 한.중, 한.일 해저터널 건설에 대한 타당성 검토를 벌이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국토해양부가 최근 발표한 ‘KTX 고속철도망 구축 전략’에 따르면 제주-목포 간 해저터널 외에 국제철도 시대에 대비한다는 차원에서 한.중, 한.일 간 해저터널에 대한 타당성 검토를 진행 중이다.이에 따라 제주-목포, 한.중, 한.일 구간 등 3대 해저터널 타당성 조사 결과에 초미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국토해양부는 한국교통연구원과 건설기술연구원, 철도기술연구원 등 3개 기관 컨소시엄에 의뢰, 지난 5월부터 내년 8월까지 제주-호남을 연결하는 해저고속철도 사업에 대한 타당성 조사를 벌이고 있다. 제주-목포 간 해저터널 구상은 2007년 9월 5일, 당시의 김태환 제주도지사와 박준영 전남도지사가 제주도청 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제주-전남 간 해저터널 건설을 위한 대정부 공동건의문을 발표하면서 본격화됐다. 이어 한국교통연구원은 2008년 12월 ‘녹색성장과 철도’를 주제로 세미나를 열고 제주-호남 해저고속철도 건설 구상안을 발표하면서 공론화에 나섰다. 한국교통연구원의 제주-호남 해저고속철도 구상은 목포-해남-보길도-추자도-제주도에 이르는 총 167㎞에 고속철도를 설치하되 목포-해남 구간 66㎞는 지상에, 해남-보길도 구간 28㎞는 해상교량으로, 보길도-추자도-제주도 구간 73㎞는 해저터널을 건설해 추진하는 방안이다. 한국교통연구원은 해저터널 구간 해저의 최대 수심은 120m 수준으로 현재의 기술로 건설이 가능하다고 분석하고 사업비는 총 14조6000억원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했다. 한.중, 한.일 해저터널 필요성 연구는 지난해 4월부터 시작됐는데 용역 완료 기한이 다음 달이어서 연내에 타당성 조사 결과가 나올 전망이다. 한편 경기개발연구원은 중국 산둥반도에 위치한 웨이하이-인천 구간 341㎞에 해저터널을 건설할 경우 사업비가 123조 정도 소요될 것으로 추정했고 부산발전연구원은 지난해 부산-쓰시마-후쿠오카 222.6㎞ 구간의 한.일 해저터널 건설 구상을 내놓으면서 사업비는 92조 정도로 추산했다. |
◆ 영일만 해저터널 노선 최종 확정 포항 ~ 영덕 고속道 2020년 완공
<기사링크> 2012.01.18 17:24:37- 동서해에 건설하는 해저터널 투톱 2012.01.18 22:03-영-포 해저터널’ 특혜 논란… 동해쪽 터널 뚫어 영일만 가로지르는 새 노선 확정 2012-01-13 17:44-보령~태안 해저터널 건설 본격화 2009년 02월 22일 (일) 14:06:16- 일본측 ‘탐사용 한일 해저터널 ‘500m나 파 들어가' <검색참고> 조선일보 2010. 9. 21자 "정부 '3大 해저터널(韓~中 韓~日 목포~제주)' 검토" 뷰스앤뉴스 2010. 9. 21 출고 "MB정부, '한일해저터널' 추진 파문" 경향신문 2010. 9. 24자 "[기고] 해저터널이 필요한가?" 국민일보 2010. 9. 24자 "[비즈카페] 뜬금없는 국토부 해저터널 ‘도마 위’" 한국일보 2010. 9. 24자 "[지평선/9월 24일] 해저 터널" |
해저터널 관련주 , 대심도 터널
업데이트 일자: 2012/ 01/ 26
동아지질(028100): 터널굴착과 지반개량에 집중한 전문 건설업체 울트라건설(004320):최신터널 굴착공업(TBM장비),토목분야 일반터널, 고속도로, 교량분야에서도 계속되는 신기술개발 두각 특수건설((026150):철도ㆍ도로 입체화공사가 주력,프론트잭킹 공법으로 국내외에서 1100여건 이상의 시공실적을 기록 한국선재(025550):해저케이블용 아모링와이어 생산업체.연도금철선ㆍ스테인리스 강선ㆍ와이어로프 등 선재류, 각종 철강제품을 제조가공 및 판매. 신공항 부지 인근에 부동산을 보유 KT서브마린((060370):해저 특수케이블과 시설물 설치 작업 등을 하는 업체 AJS(013340): 한국, 중국, 일본 해저터널 건설을 위한 기술적,경제적 검토 진행중 소식. - 지하도로나 터널공사에 필요한 소방시설인 소화라인과 공조라인에 필요한 장비인 그루브 조인트 생산.차세대 신공법 밸브조인트 사업 - AJS의 무용접 공법과 KTX터널 등에 활용된 밸브 조인트 사업이 해저터널 사업 부산산업(011390):태명실업/58.7% 지분을 보유한 최대주주이자 모회사. 철도와 해저터널에 반드시 필요한 침목(다지형침목)의 국내1위의 독보적 기업 원풍(008370):터널용 방수시트 특허종목 |
update:2012/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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