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목적실용위성 `아리랑 5호` 첫 공개
◇ 사진설명 : 한국항공우주연구원(원장 김승조)은 오는 11월 중순 발사 예정인 다목적실용위성 아리랑 5호를 8일 공개했다. 높이 4m, 지름 2.6m, 무게 1.4톤의 아리랑 5호는 현재 항우연 내 청정공간에서 러시아 야스니 발사장으로 이동하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발사체에 그대로 탑재할 수 있도록 태양전지판과 안테나 등은 모두 접은 채 세워져 있다.
오는 11월 중순으로 발사 예정인 다목적실용위성 아리랑 5호가 모습을 드러냈다.
한국항공우주연구원(원장 김승조)은 8일 발사 전 모든 시험을 끝낸 아리랑 5호를 공개했다.
높이 4m, 지름 2.6m, 무게 1.4톤의 아리랑 5호는 현재 항우연 내 청정공간에서 러시아 야스니 발사장으로 이동하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발사체에 그대로 탑재할 수 있도록 태양전지판과 안테나 등은 모두 접은 채 세워져 있다.
아리랑 5호는 연구개발과 조립에 이어 지상기지국과의 정상 교신여부와 발사 시 충격과 우주의 극한 환경을 모두 견딜 수 있는지 등에 대한 시험을 모두 마쳤다.
항우연은 지금과 같은 상태로 보관돼 있다가 이달 말 러시아로 이송된 뒤 11월 중순 우주로 쏘아올려질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아리랑 5호는 발사 후 5년간 하루 15바퀴씩 지구 상공 550㎞ 궤도를 돌면서 세계 모든 지역을 관측하게 된다. 특히 가로, 세로 1m 크기의 물체까지 식별할 수 있는 영상레이더를 갖추고 있어 구름 낀 날이나 야간에도 정밀 지상관측이 가능하다.
항우연 관계자는 "아리랑 5호가 본격 운용되면 아리랑 2호 등과 연계해 재해ㆍ재난에 의한 피해 지역의 정보를 보다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아리랑 5호는 지난 2005년 6월부터 6년여간 2400억원을 투입해 국내 최초로 개발된 1m급 고해상도 영상 레이더를 탑재하고 있으며 드네프르 로켓에 실려 발사될 예정이다.
출처: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11090902011557731003
◇ 사진설명 : 한국항공우주연구원(원장 김승조)은 오는 11월 중순 발사 예정인 다목적실용위성 아리랑 5호를 8일 공개했다. 높이 4m, 지름 2.6m, 무게 1.4톤의 아리랑 5호는 현재 항우연 내 청정공간에서 러시아 야스니 발사장으로 이동하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발사체에 그대로 탑재할 수 있도록 태양전지판과 안테나 등은 모두 접은 채 세워져 있다.
오는 11월 중순으로 발사 예정인 다목적실용위성 아리랑 5호가 모습을 드러냈다.
한국항공우주연구원(원장 김승조)은 8일 발사 전 모든 시험을 끝낸 아리랑 5호를 공개했다.
높이 4m, 지름 2.6m, 무게 1.4톤의 아리랑 5호는 현재 항우연 내 청정공간에서 러시아 야스니 발사장으로 이동하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발사체에 그대로 탑재할 수 있도록 태양전지판과 안테나 등은 모두 접은 채 세워져 있다.
아리랑 5호는 연구개발과 조립에 이어 지상기지국과의 정상 교신여부와 발사 시 충격과 우주의 극한 환경을 모두 견딜 수 있는지 등에 대한 시험을 모두 마쳤다.
항우연은 지금과 같은 상태로 보관돼 있다가 이달 말 러시아로 이송된 뒤 11월 중순 우주로 쏘아올려질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아리랑 5호는 발사 후 5년간 하루 15바퀴씩 지구 상공 550㎞ 궤도를 돌면서 세계 모든 지역을 관측하게 된다. 특히 가로, 세로 1m 크기의 물체까지 식별할 수 있는 영상레이더를 갖추고 있어 구름 낀 날이나 야간에도 정밀 지상관측이 가능하다.
항우연 관계자는 "아리랑 5호가 본격 운용되면 아리랑 2호 등과 연계해 재해ㆍ재난에 의한 피해 지역의 정보를 보다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아리랑 5호는 지난 2005년 6월부터 6년여간 2400억원을 투입해 국내 최초로 개발된 1m급 고해상도 영상 레이더를 탑재하고 있으며 드네프르 로켓에 실려 발사될 예정이다.
출처: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11090902011557731003
11월 중순 발사예정인 아리랑 5호 위성이 모습을 나타냈다.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모든 시험을 마친 아리랑 5호 위성을 8일 공개했다. 아리랑 5호는 높이 4m, 지름 2.6m, 무게 1.4t의 아리랑 5호는 현재 청정공간에서 러시아 야스니 발사장으로 떠나기 위해 대기 중이다. 아리랑 5호는 이달 말 발사대가 있는 러시아로 이송되고, 오는 11월 중순께 발사될 것으로 보이인다. 발사 후에는 5년간 하루 15바퀴씩 지구 상공 550㎞ 궤도를 돌면서 세계 모든 지역을 관측하게 된다. 특히 지표면에 있는 가로·세로 1m 크기의 물체까지 식별할 수 있도록 국내 최초로 개발된 영상레이더를 갖추고 있어 구름 낀 날이나 야간에도 정밀 지상관측이 가능하다. 아리랑 5호는 2400억원을 들여 지난 2005년 6월부터 6년여 동안 이어져온 연구개발과 조립에 이어 위성이 지상기지국과 정상적으로 교신하는지, 발사 때의 충격과 우주의 극한 환경을 모두 견딜 수 있는지 등을 확인하는 시험을 모두 마친 상태이다. 김진희 아리랑 5호 체계팀장은 “위성이 성공적으로 발사돼 정상 운영되면 핵심 영상정보의 자주적 획득과 활용이 이뤄질 것”이라며 “기존 아리랑 2호 등과 연계해 재난재해나 환경변화 등을 더욱 확실하게 감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우리나라는 1992년 8월 11일 우리별 1호를 발사하면서 인공위성 보유국이 됐으며 아리랑 5호는 우리나라가 열네번째로 발사하는 위성이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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