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그룹, `자동차` 넘본다..현대차그룹 긴장
LG그룹, `자동차` 넘본다..현대차그룹 긴장 전기차 배터리에 자동차 설계·부품, 카쉐어링까지 진출 구본무 회장 지시로 그룹 차원서 추진..현대차 속내 불편 LG 유플러스, 카쉐어링 업체 지분투자 추진 LG그룹이 구본무 회장 지시로 전방위로 자동차 사업에 뛰어들고 있다. 자동차와 정보기술(IT)간 융합 추세를 틈탄 것이나 현대자동차그룹은 불편한 심기를 감추지 못하고 있다. LG가 비록 완성차 제조에 나선 것은 아니지만, 전기차 시대가 다가올수록 완성차의 부가가치가 떨어지는 현실을 감안할 때 현대차로서는 긴장하지 않을 수 없기 때문이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LG화학, LG, CNS, LG유플러스), LIG손해보험 등을 통한 LG그룹의 자동차 사업 진출이 전기차 배터리로부터 자동차 설계 및 부품, 카쉐어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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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13개국어 가능 무료 회화 앱
네이버, 13개국어 가능 무료 회화 앱 네이버가 전 세계 13개 국가 2만6천여개 문장을 담은 글로벌 회화 애플리케이션을 내놨다. NHN(대표 김상헌)은 국가별 회화와 원어민 발음듣기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마트폰용 ‘네이버 글로벌회화’ 애플리케이션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네이버 글로벌회화는 영어, 일본어, 중국어, 프랑스어, 독일어, 스페인어 등 주요 언어를 비롯해 베트남어, 러시아어, 이탈리아어, 태국어, 인도네시아어, 아랍어, 몽골어 등 13개 언어별로 2천개 문장씩 모두 2만6천개 회화를 담았다. 네이버 관계자는 “최근 외국어 회화 관련 애플리케이션을 찾는 모바일 이용자가 증가함에 따라 다양한 외국어 문장을 담아 손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면서 “특히 아랍어, 몽골어, 태국어, 인도네시아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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