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증권/경제용어 썸네일형 리스트형 [경제용어]하이퍼 인플레이션이란? 하이퍼인플레이션 [ hyper inflation ] 초(超)인플레이션이라고도 하며, 통제상황을 벗어나 1년에 수백 % 이상으로 물가상승이 일어나는 경우를 지칭하는 개념이다. 일반적으로 정부나 중앙은행이 과도하게 통화량을 증대시킬 경우에 발생할 수 있다. 하이퍼인플레이션의 발생은 물가상승으로 인한 거래비용을 급격하게 증가시켜 실물경제에 타격을 미친다. ↑네이버지식사전 □ 하이퍼 인플레이션 - 급격하게 발생한 인플레이션으로 물가 상승 현상이 통제를 벗어난 초인플레이션 상태로 정부나 중앙은행이 통화량을 과도하게 증대하거나 생산량이 소비량을 따라가지 못해 나타나는 현상 - 매순간 가격이 상승하기 때문에 화폐는 더 이상 거래의 수단이나 가치 저장 수단의 역할을 잃어버려 경제는 매우 불편하고 거래비용이 많이 소요되.. 더보기 [경제용어] KIKOㆍKnock-In, Knock-Out [경제용어]KIKOㆍKnock-In, Knock-Out 녹인 녹아웃(Knock-In, Knock-Out)’의 영문 첫글자에서 따온 말로서 환율 변동에 따른 위험을 피하기 위한 환헤지 상품이다. 환율이 일정한 범위를 유지하면 기업이 이익을 본다. 하지만 원화가치가 정해놓은 수준 아래로 떨어지면(녹인) 기업은 손실을 보고 원화가치가 일정 수준 이상 오르면 계약은 해지된다(녹아웃) 키코(KIKO · Knock-in, Knock-Out) 는 환율이 일정 범위내에서 움직일 경우 기업이 미리 지정한 환율(계약환율)로 외화(달러)를 은행에 팔 수 있는 외환 환헤지 파생상품입니다. 통화옵션 거래의 한 방식으로 환율이 아래 위로 일정한 범위 내에 있을 경우 시장가격보다 높게 지정한 계약환율(행사가격)로 외화를 팔수 있는.. 더보기 가산금리 [加算金利, Spread] 가산금리 [加算金利, Spread] 채권이나 대출금리를 정할 때 기준금리에 덧붙이는 위험가중 금리를 말하며, 스프레드(spread)라고도 한다. 즉, 해외에서 채권을 팔 때 미국 재무부 증권(TB) 금리나 리보(LIBOR: 런던은행간 금리) 등 기준금리에 얼마의 가산금리를 덧붙여 발행금리를 정하는 것이다. 위험이 적으면 가산금리가 낮아지고, 위험이 많으면 가산금리는 높아진다. 기준금리는 큰 변동이 없으므로 통상시장에서는 가산금리의 변동을 체크하게 된다. 가산금리가 오르면 그만큼 채권의 위험도가 높아졌고, 가격은 떨어졌다는 의미이다. 가산금리의 단위로는 bp(basis point)가 사용되는데, bp는 가산금리의 % 아래 두 자리째가 기준점이다. 즉 1bp는 0.01%포인트이고, 가령 3.45%의 가산금리.. 더보기 안전자산과 위험자산의 구분 더보기 차익거래와 비차익거래 증시에서 차익거래와 비차익거래란 ? 이 둘의 공통점은 둘다 프로그램 매매라는것입니다. 좀더 상세히 이 내용을 살펴보면.. 1. 차익거래 - 주로 선물과 현물의 베이시스(basis)차에 의해 일어나는데 이때 basis가 +일때 콘탱고라 하고 -일때는 백워데이션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주로 시장에서 콘탱고와 백워데이션을 가지고 프로그램 차익거래가 일어나기보다는 괴리율을 기준으로 프로그램 차익이 많이 일어난다고 보시면 됩니다. 즉 괴리율이 +일때는 매수차익거래가 발생되고 - 일때는 매도차익거래가 발생합니다. 이런 베이시스를 이용한 차익거래를 무위험거래라고도 합니다. 차익거래의 경우 2/4분기가 저점일 경우가 많고 4/4분기가 고점일 경우가 많은데 이는 6월 정기변경과 12월 배당투자에 관련되기 때문입니다. 2... 더보기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