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증권 썸네일형 리스트형 삼성 웨이브3, 국내선 카톡·챗온 빠진다 삼성 웨이브3, 국내선 카톡·챗온 빠진다 삼성판 카카오톡 ‘챗온(ChatON)’이 2월에도 국내에 출시되지 않을 것이라는 소식이다. 2월 국내 출시를 앞두고 있는 바다폰 ‘웨이브3′에도 기본 탑재되지 않을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챗온은 삼성전자의 독자 플랫폼인 바다(bada)는 물론, 아이폰과 안드로이드폰과 피처폰 버전이 개발이 완료돼 해외에서 서비스를 하고 있다. 유럽 등 해외에 출시된 웨이브3에는 챗온이 기본 탑재돼 있으며, 앱스토어와 안드로이드마켓에도 올라와 있다. 최근에는 태블릿PC 버전이 개발돼 삼성 앱스에서 배포하기 시작했다. 블랙베리와 윈도우폰, 웹 버전 출시도 임박했다. 현존하는 대부분의 플랫폼을 모두 지원해 뒤늦게 출시된 챗온의 경쟁력으로 삼겠다는 복안이다. 챗온의 글로벌 사용자는 해외 .. 더보기 "문어발 확장 억제" vs "11년만에 이중과세 부활" 민주통합당 재벌세 추진 차입금 이자도 비용인정 못해 "현금없는 기업 투자 말란 얘기" 민주통합당은 29일 고강도 재벌개혁카드를 꺼내들었다. 계열사 보유에 따른 과세를 강화하는 내용의 재벌세 추진과 10대 기업 출자총액제한제도 부활 등이 골자다. 한나라당이 경제민주화를 강령에 신설하며 대기업 개혁에 나서겠다는 입장을 밝히자 여당보다 강력한 개혁안을 내놓은 것이다. 다분히 4월 총선표를 겨냥한 포퓰리즘 행보의 성격이 강하다. 재벌세는 법인세법 개정 등을 통해 모기업이 자회사로부터 받은 주식 배당금을 과세대상인 소득에 포함시키고, 금융기관 대출을 받아 자회사 주식을 취득할 경우 대출에서 발생하는 이자비용을 세법상 비용에서 제외해 기업의 세금 부담을 늘리는 게 핵심이다. 민주당이 재벌세를 추진하면서 내건 이유는.. 더보기 2월 `上高下低` … 상승폭 작은 `계륵장세` 될 듯 2월 증시 전망 - 월초 상승장 이어가다 옵션만기일 조정 가능성 IT·철강·자동차 유망…남유럽 국채발행 변수로 코스피지수는 이달 작년 말보다 140포인트(7.62%) 상승했다. 유럽 신용등급 강등이라는 악재를 딛고 올라선 ‘깜짝’ 상승이다. 외국인이 월간 사상 최대인 6조2421억원어치를 순매수하며 장을 이끈 덕분이다. 대신 대우 삼성 신한투자 우리투자 한국투자 현대 등 주요 7개 증권사는 내달에도 코스피지수가 상승세를 유지하겠지만 그 폭은 제한적일 것으로 전망했다. 지수는 오르지만 크게 먹을 것은 없는 ‘계륵장세’가 될 것이라는 예상이다. ◆2월 ‘상고하저’ 전망 2월은 월 초반까지는 상승세를 이어가다 옵션만기일(9일)을 전후해 조정을 보일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 대부분 증권사들은 2월 코스피지수 .. 더보기 '황금주파수' 2.1㎓, 추가확보 나선다 '황금주파수' 2.1㎓, 추가확보 나선다 방통위, ETRI 통해 R&D돌입…日과 협력해 최대 60㎒ 확보 스마트 기기를 활용한 무선인터넷 접속 증가로 주파수 추가 확보가 절실한 가운데 정부가 인접국가와의 주파수 표준을 주도적으로 개발해 추가 주파수 확보에 나선다. 29일 방송통신위원회에 따르면 방통위는 상반기 내에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및 민간 통신사업자들과 공동으로 '2.1㎓ 주파수의 위성 및 지상 겸용 사용 표준' 연구에 돌입할 예정이다. 인접국가인 일본과 2.1㎓ 주파수를 공동 이용 할 수 있는 표준을 확립함과 동시에 주도적인 표준 연구를 통해 주파수 활용도를 높이자는 것이 이번 표준연구의 목적이다. 방통위 관계자는 "주파수 영토확장 계획인 '모바일광개토플랜'의 일환으로 현재 일본 정부와 겹.. 더보기 경제지표 발표 일정(1.30~2.3)실적발표 2012/01/25 - ["Preturns Stock"/Schedule] - [표] 美 주요기업 4Q 실적발표 일정(국내) 주요 국제 경제지표 발표 일정(1.30~2.3) 이번 주(1.30~2.3)에 발표될 국제 경제지표 일정입니다. 현지시간 기준이며, 변동될 수 있습니다. ◇ 1월30일(월) -미국: 12월 개인소득 지출(08:30, 전월 각각 +0.1%, 예상치 +0.4% +0.1%) -일본: 주요 경제지표 발표 없음. * 벨기에 브뤼셀에서 유럽연합(EU) 정상회의가 열린다 ◇ 1월31일(화) -미국: 4분기 고용비용지수(08:30, 전월 +0.3% 예상 +0.5%) 11월 S&P 케이스쉴러 주택가격지수(09:00, 전월 -3.4% 예상 -3.2%) 1월 소비자신뢰지수(10:00, 전월 64.5, 예.. 더보기 태양광 "아·태지역이 구세주, 작년 165% 고성장" 태양광 "아·태지역이 구세주, 작년 165% 고성장"솔라버즈 분석…올해 40% 성장 예상 지난해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태양광 시장이 예상 외의 높은 성장세를 기록한 것으로 조사됐다. 올해도 40% 가량 추가 성장이 예상되고 있다. 태양광 전문 조사기관인 솔라버즈는 지난해 4분기 2.8GW를 비롯해 지난해 아태지역의 태양광 설치 규모가 6GW를 기록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65% 성장한 규모다. 시장 성장을 주도한 것은 중국이었다. 지난해 전체 태양광 수요의 48%를 차지한 중국은 전년 대비 500% 이상 급성장했다. 특히 4분기에 태양광 설비 건설이 급증해 1.7GW가 설치됐다. 레이 리안 솔라버즈 애널리스트는 "약 1GW 규모의 프로젝트가 칭하이 지역에 단독으로 설치됐을 정도로 중.. 더보기 삼성전자, 올해 25조 투자…"두 자릿수 매출 성장 목표" 삼성전자, 올해 25조 투자…"두 자릿수 매출 성장 목표" 비메모리·OLED 투자 확대…"올 매출 180조 넘겠다" 삼성전자가 올해 스마트폰과 비메모리반도체, OLED(발광다이오드) 등 삼각편대에 집중 투자해 매출 180조원을 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이를 위해 지난해보다 8.6% 늘어난 25조원을 투자한다. 삼성전자는 작년 4분기 매출 47조3000억원, 영업이익 5조3000억원을 올려 분기 기준으로 사상 최고의 실적을 올렸다고 27일 공시했다. 연간 매출도 165조원으로 사상 최대였으며, 영업이익은 16조2500억원으로 2010년(17조3000억원)에 이어 역대 두 번째로 많았다. 김명건 IR담당 상무는 이날 컨퍼런스콜(경영설명회)에서 “올해 매출 목표는 전년 대비 두 자릿수 성장”이라고 밝혔다. ◆.. 더보기 최태원, 하이닉스 직접 챙긴다 최태원, 하이닉스 직접 챙긴다 등기이사 선임 `책임경영` 의지 권오철 유임…4조2000억 투자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새로 인수한 하이닉스반도체 이사에 선임된다. 이는 경영 참여를 통해 그룹의 신성장동력이 될 반도체 사업을 직접 챙기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26일 하이닉스반도체는 이사회를 열어 최 회장의 신규 이사 결의안을 통과시켰다. 하성민 SK텔레콤 사장도 등기이사로 선임돼 SK텔레콤은 하이닉스반도체에 대한 책임경영 의지를 확고히 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다음달 13일 주주총회를 앞두고 4조2000억원에 이르는 신규 설비투자 내용을 포함한 경영 계획안도 함께 통과시켰다. 이사회는 권오철 하이닉스반도체 사장의 등기이사 유임도 결정했다. 이로써 권 사장은 공동 대표로서 자리를 지키며 인수ㆍ합병(M&A) .. 더보기 삼성그룹 `지배구조 개편` 빨라질 듯 삼성SDS 연내 상장 추진 오너 3세 지분가치 1조5천억…"장기적 계열분리 포석" 분석도 삼성그룹이 삼성SDS의 연내 상장을 추진키로 한 것은 그동안 추진해온 그룹 지배구조개편작업의 연장선상에 있다는 게 대체적인 해석이다. 삼성카드의 삼성에버랜드 지분매각 등을 통해 수직계열화 구조를 갖춘 만큼 비상장 주력계열사의 상장으로 투명한 지배구조를 확립하겠다는 뜻이 담겨 있는 것으로 보인다. 장기적으론 오너 일가의 계열분리를 위한 포석으로 증권업계는 보고 있다. ○상장 통해 투명성 확보 삼성SDS는 그룹 지배구조의 말단에 위치한 계열사로 삼성전자(21.67%)와 삼성물산(18.29%) 삼성전기(8.44%) 등 주력 계열사들이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삼성SDS는 코스닥기업 크레듀 등을 지배하고 있을 뿐이어서 상장하.. 더보기 하이브리드카 열전, 올해부터 ‘진車승부’ 하이브리드카 열전, 올해부터 ‘진車승부’ 유가급등에 친환경車 인식 확산 ▲ 토요타 ‘뉴 캠리 하이브리드’ ▲ 포드 ‘퓨전 하이브리드’ ▲ 토요타 ‘뉴 캠리 하이브리드’ 친환경 블루카에 대한 소비자 인식 확산과 고유가 장기화로 하이브리드카 전성시대가 열리고 있다. 하이브리드카는 엔진에 전기모터를 결합해 힘과 연비를 끌어올린 차다. 국토해양부 집계 결과 지난해 하이브리드 등록차량은 3만8482대로 전년(1만9167대)의 두 배 수준으로 늘어났다. 지난해 현대·기아차의 쏘나타·K5 하이브리드카가 출시된 효과로 분석된다. 새해 들어서도 하이브리드카 출시가 줄을 잇고 있다. 지난 18일 출시된 한국토요타의 뉴 캠리 하이브리드는 기존 모델 대비 20% 향상된 ℓ당 23.6㎞의 연비를 자랑한다. 중형 하이브리드 세단.. 더보기 이전 1 ··· 15 16 17 18 19 20 21 ··· 4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