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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경제연구소 분석..한국 경제 장기 성장추세 소비에 달렸다 한국 경제 장기 성장추세 소비에 달렸다 삼성경제연구소 분석..내수부진이 주요 이유 "물가상승·가계부채 억제해 소비기반 강화해야" 한국 경제의 장기 성장추세 하락을 막기 위해 단기적으로 물가상승을 막고 가계부채 확대를 억제해야 한다는 분석이 나왔다. 내수의 성장견인력이 떨어지고 있는 만큼 소비기반을 강화하는 것이 성장동력을 높이는 길이라는 것이다. 삼성경제연구소는 7일 `한국경제의 장기 성장추세 하락요인 분석` 보고서에서 "내수부진과 그에 따른 성장견인력 약화가 한국 경제 장기 추세성장률 하락의 주요 원인"이라고 지적했다. 한국 경제는 1962년 1차 경제개발계획을 시작으로 1971년부터 1990년까지 연평균 9.3%의 성장률을 달성할 정도로 고속성장했다. 하지만 1990년 이후 내리막길로 접어들어 외환위.. 더보기
국내 최대 ‘월드IT쇼’ 5월 개최 국내 최대 ‘월드IT쇼’ 5월 개최 지식경제부·방송통신위원회·문화체육관광부·행정안전부 등의 정부 부처가 주최하는 국내 최대 정보통신 분야 전시회인 ‘2012 월드IT쇼’가 5월 15일부터 18일까지 나흘간 ‘Beyond IT’를 주제로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이 행사는 국내외 첨단 IT 기업들이 신기술과 아이디어 상품을 선보이는 장으로 2012 월드 IT쇼의 전시 카테고리는 모바일/통신/방송, 클라우드 컴퓨팅/스마트워크, 소프트웨어/디지털 콘텐츠, IT융합, 산업가전이라는 5개 분야로 나뉘어 개최된다. 그 외에 IT융합 트렌드에 맞춰 스마트카, 클라우드/3D특별관 등 5개 특별관이 운영되며, 특히 무역협회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이용해 참가기업들이 원하는 해외 바이어를 초청, 일대일 비즈니스 미팅.. 더보기
매년 1000억씩… 4대강 사업 경고 사실이었다 매년 1000억씩… 4대강 사업 경고 사실이었다 4대강 관리에 매년 1000억대 국고 소요 국가하천 예산 절반 넘어 정부가 올해 4대강 유지ㆍ관리비용으로 1,300억원을 투입한다. 국가하천을 유지ㆍ관리하는데 필요한 예산의 절반이 넘는 비용으로, 정부는 4대강 사업준공으로 앞으로 매년 1,000억원대 국고를 4대강 관리에 쏟아 부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관련 예산은 50억원에 불과했다. 국토해양부는 5일 "국가하천 유지ㆍ관리에 필요한 예산(2,497억원) 가운데 54%에 해당하는 1,368억원(치수시설 919억원ㆍ친수공간 449억원)을 4대강 관리비용으로 사용한다"며 "국가하천 관리비용의 80%인 1,997억원은 국고로 지원하며 나머지는 지자체가 부담한다"고 밝혔다. 그 동안 하천공사는 국가가 진행.. 더보기
새누리당이 버린‘한나라당’재활용 논란 새누리당이 버린‘한나라당’재활용 논란 영남신당 자유평화당의 당명 변경에 새누리당‘황당하다’ 4ㆍ11 총선에서 대구ㆍ경북지역 공략을 목표로 출범한 한 군소정당이 `한나라당'으로 당명을 변경해 논란을 빚고 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등에 따르면 `영남신당 자유평화당'(이하 영남신당)은 5일 선관위에 당명 변경을 등록, 법적으로 '한나라당'이 됐다. 이에 따라 중앙선관위가 이날 공시한 '정당등록 및 창당준비위원회 결성신고 현황' 보고서는 새누리당과 한나라당이 나란히 게재되는 진풍경을 연출했다. 새 `한나라당'은 강령과 당헌에서 "자유ㆍ평등ㆍ통일ㆍ평화ㆍ사랑ㆍ건강ㆍ행복ㆍ정심 실현과 5연방(몽고ㆍ연해주ㆍ북한ㆍ남한ㆍ동북3성 연방 공화국) 1체제 1국가 건설을 통한 세계 제1강국 건설을 목표로 하겠다"고 밝혔다. 이러한.. 더보기
국회의원 1년내내 놀아도 年 `7억` 보장 1년내내 놀아도 年 `7억` 보장 의원 1인당 年6억7000만원 비용…인구당 의원수 美·日의 2~4배 국회의원 수가 299명에서 300명으로 늘어났다. 국회의원 1명당 연 6억7000만원 정도 비용이 든다. 세비(歲費)로 1억4000만원, 보좌직원 7명과 인턴 2명 등 보좌진 연봉으로 3억9000만원, 각종 수당 및 지원금으로 1억4000만원 정도 지원받는다. 그리고 200여 가지의 각종 특권과 혜택을 받으며, 단 한번이라도 국회의원을 지냈으면 65세 이후 매달 120만원의 수당을 받는다. 국회의원 수가 늘어나면 그만큼 국민 부담이 더 늘어난다. 국민 부담이 늘더라도 좋다. 그만큼 국민과 국가를 위해 일을 한다고 하면 얼마든지 수용하고 지원할 수 있다. 그런데 국민의 안정된 생활과 국가의 장래를 위한 법.. 더보기
UAE 3개 유전 본계약 체결…2014년 원유 생산 UAE 3개 유전 본계약 체결…2014년 원유 생산 해외 유전개발 사업 첫 시동 http://news.kbs.co.kr/economic/2012/03/05/2445555.html 세계 6위 산유국인 아랍에미리트연합, UAE의 3개 유전에서 우리나라가 UAE와 함께 유전 개발에 나섭니다. 이르면 오는 2014년부터 원유 생산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정창준 기자가 보도합니다. 한국석유공사와 GS 에너지로 구성된 한국 컨소시엄이 아랍에미리트연합 유전 개발에 처음으로 참여합니다. 한국컨소시엄은 오늘 오후 아랍에미리트연합에서 아부다비석유공사와 미개발 유전 3곳에 대한 본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계약 대상은 2개의 육상 광구와 1개 해상 광구를 포함해 모두 3개 유전으로 매장 추정량이 5억 7천만 배럴에.. 더보기
마그네틱카드 사용 6월1일까지 허용 마그네틱카드 사용 6월1일까지 허용 마그네틱 방식 카드 사용자에 대한 은행 자동화기기(CD·ATM) 사용제한 조치가 오는 6월1일로 연장됐다. 금융감독원은 4일 기존 마그네틱 카드 사용자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지난 2일 오전 10시~오후 3시까지 마그네틱 카드 사용자들은 은행 자동차기기에서 현금인출이 제한 조치됐었다. 이는 아직 집적회로(IC) 카드로의 전환 촉진을 위한 조치였다. 그러나 사전 안내가 충분히 이뤄지지 않은 것이 문제였다. 카드교체를 위해 급한 용무가 있는 고객 등이 은행 창구에 인산인해를 이루면서 대혼란이 발생했다. 금감원은 이에 따라 사용제한 조치를 풀고, 오는 6월1일까지 마그네틱 카드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IC카드로의 전환을 적극 유도하기로 했다. .. 더보기
'FRB'의 진실- 달러 못 찍는 미국... 우린 다 속았습니다 달러 못 찍는 미국... 우린 다 속았습니다 미 연방준비은행 'FRB'의 진실 '국가'는 양 날의 검입니다. 국가는 법과 제도를 만들어서 사회를 통제하고 이를 지키지 않는 사람의 자유를 제약할 수 있습니다. 이 서슬이 퍼런 검을 누가 이용하느냐에 따라 민중들의 삶은 큰 굴곡과 변화를 겪어왔습니다. 기득권층이 자신의 이득만을 위해 '국가'라는 정치권력을 사용할 때는 항상 '거짓말'이 존재했습니다. 그 거짓말로 국민을 속이고 기만해 자신들의 잇속을 챙겼습니다. '국가의 거짓말'이라는 연재기사를 통해 구체적인 사례들을 들여다보고 혼란의 시대에 국가의 진정한 의미에 대해 다시 생각해볼 수 있기를 바랍니다. ▲ 1917년 발행된 미국돈 1달러 [거짓말] 미 연방준비은행은 공공의 이익을 위한 중앙은행이다 세계 최강.. 더보기
스마트폰·태블릿PC 무선으로 잡아라 스마트폰·태블릿PC 무선으로 잡아라 편리하게 활동할 수 있는 응용기기 소개 삶의 질이 향상되고 있는 것을 컴퓨터 작업 환경의 변화를 접하며 새삼 느끼고 있다. 원활한 컴퓨터 작업을 위해서는 필자에게 맞는 대체 마우스와 대체 키보드, 책상 높이 등 환경이 필요한데, 이 것이 갖추어지지 않으면 작업 시간이 더 걸리고 작업 능률과 경쟁력이 떨어진다. 최근 블루투스 기술이 적용된 스마트 기기들을 사용하면서 무선 환경으로 공간적 제약에서 벗어나고 휴대와 설치가 간편하여 어느 곳에서나 컴퓨터 접근환경을 만들어 사용하는 것이 용이해졌다. 일례로 필자는 발표 수업에서 발표 내용을 잘 전달하기 위해 파워포인트의 다양한 효과를 사용한다. 그런데 스마트 기기를 사용하기 전에는 교실 환경이 일반적인 컴퓨터 세팅이어서 파워포인.. 더보기
`하드디스크의 위기`..SSD 가격폭락에 설 자리 잃어 `하드디스크의 위기`..SSD 가격폭락에 설 자리 잃어 작년말 30만원대 SSD, 두 달새 30% 넘게 하락 가격차 좁혀진 SSD와 HDD..대체시기 빨라질 듯 차세대 저장장치인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SSD)의 가격이 급락하고 있다. 일부 제품은 두 달 남짓 만에 10만원가량 떨어졌다. SSD와 하드디스크드라이브(HDD)의 가격 격차가 크게 좁혀지면서, HDD는 점차 설 자리를 잃어가고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말 30만원대였던 삼성전자의 128기가바이트(GB) SSD `830 시리즈`의 가격은 현재 21만원대로 30% 이상 떨어졌다. 지난달 초 출시 당시 29만원대였던 인텔의 SSD 120GB `520 시리즈`는 현재 24만원에 살 수 있다. 한 달 사이 20% 가까이 하락..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