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생각,13일 중앙당 등 창당대회 열고 지도부 선출
[국회일보=안상미 기자] 박세일 한반도재단 이사장 주도로 출범한 제3신당 ‘국민생각’은 오는 13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전당대회를 열어 서울시당과 중앙당을 창당할 계획이다.
10일 국민생각 창당준비위원회에 따르면 국민생각은 이날 당헌·당규 및 정강·정책을 채택하고 당 지도부를 선출한다.
앞서 ‘국민생각’은 4일 부산시당 창당을 시작으로 10일까지 광주·대전·경기도·인천·대구와 경북도당 등 6개 시도당 창당을 완료했다.
총선 후보 계획과 관련해선 “이번 총선에서는 200곳에 후보를 낼 계획이다. 이 가운데 절반은 새 인물(일반 시민), 나머지 절반은 기존 정치인으로 구성할 것”이라며 “특히 새 인물 가운데 여성지도자와 30대~40대 지도층을 후보로 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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