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inFo 썸네일형 리스트형 한국귀화한 호사카 교수 "양심 걸고 독도진실 알릴 것" 한국귀화한 호사카 교수 "양심 걸고 독도진실 알릴 것" 김장훈과 트루스오브독도 사이트 열어 "유튜브 통해 적극 홍보" 독도가 한국 땅이라는 것을 알리기 위해 최근 일본인에서 한국인으로 귀화한 호사카 유치 세종대 독도종합연구소장이 가수 김장훈씨와 함께 ‘트루스 오브 독도’라는 사이트를 열어 독도가 일본 땅이 아니라는 일본의 각종 지도와 유튜브를 공개해 주목되고 있다. 호사카 교수는 특히 한국인으로 귀화까지 하면서 독도의 진실을 알리고자 하는 이유에 대해 “학자의 양심을 지키기 위해서이며 이는 당연한 것”이라고 밝혔다. 호사카 교수는 26일 아침 평화방송 라디오 에 출연해 이같이 밝히고, 지난 24일 오픈한 ‘독도의 진실(www.truthofdokdo.com)’ 사이트와 관련해 “독도 설명을 위한 유튜브를 .. 더보기 “유럽 재정안정기금 3200조원 검토” “유럽 재정안정기금 3200조원 검토” IMF, 그리스 디폴트 대비 증액 그리스의 디폴트(채무불이행) 문제를 둘러싸고 국제 사회가 바빠진 가운데 국제통화기금(IMF) 등이 유럽 재정안정기금(EFSF)을 최대 2조 유로(약 3200조원) 규모로 증액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이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 부실 금융기관 구제를 위해 7000억달러(약 840조원)를 쏟아부었던 부실자산구제프로그램(TALF)과 비슷한 방식으로 은행권 보호 등을 위해 좀 더 공격적으로 나서겠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크리스틴 라가르드 IMF 총재와 베니젤로스 에반겔로스 그리스 재무장관, 볼프강 쇼이블레 독일 재무장관 등 IMF 관계자 및 세계 재무장관·중앙은행장은 25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에서 열린 IMF .. 더보기 거래소, 코스피200선물·옵션 등 증거금률 상향 거래소, 코스피200선물·옵션 등 증거금률 상향 다음달 10일부터 코스피200선물·옵션, 금선물 등 일부 파생상품의 증거금률이 상향 조정된다. 한국거래소는 파생상품의 거래대상이 되는 기초자산의 가격변동성 추이 등을 감안해 코스피200선물·옵션 및 금선물(미니금선물)의 증거금률을 인상키로 했다고 25일 밝혔다. 반면 기초자산의 가격변동성이 안정되고 있는 돈육선물의 증거금률은 인하한다. 거래소는 `증거금률 관리 가이드라인`에 따라 매분기 정기적으로 증거금률의 적정성을 점검해 조정하고 있다. 거래소 관계자는 "최근 유로존의 재정위기와 미국의 신용등급 강등, 글로벌 경기 둔화 등 해외 금융시장의 불안 및 대외 여건 변화에 따른 시장불안 심리가 상존하고 있음을 고려해 지수상품 등의 증거금률을 조정키로 했다"고 설.. 더보기 반도체 전쟁서 日·대만 초토화시킬 무기 확보 [삼성전자 세계최초 20나노급 D램 양산] 43조원 규모 세계 D램 시장, 한국 지배체제 더 굳어질듯 "최종 승자는 삼성·하이닉스" 삼성전자가 세계 최초로 20나노급 D램 반도체 양산에 들어감으로써 일본·대만의 후발업체에 비해 최소 6개월에서 길게는 1년6개월 이상 기술 격차를 벌릴 수 있게 됐다. 세계 3위인 일본 엘피다 메모리는 지난 5월 "기술력에서 삼성을 앞서겠다"고 호언했지만, 아직 제대로 된 제품을 양산하지 못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일본 엘피다가 삼성전자에 비해 6~9개월가량 뒤처져 있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주기적으로 반도체 불황기가 닥칠 때마다 적극적인 기술 개발과 투자로 후발업체와 격차를 확대해나가는 전략을 써왔다. 반도체는 웨이퍼(반도체의 재료인 둥근 원판)에 회로를 그려넣.. 더보기 노트 무료로 나눠줬을 뿐인데…2년간 매출 17억 노트 무료로 나눠줬을 뿐인데…2년간 매출 17억 `게픈노트` 김경태 대표…52개 대학서 노트 무료 배포 광고 안하기로 유명한 애플도 단골 손님 언제부터인지 대학가에서는 무료로 노트를 나눠주는 행사가 문화로 자리잡았다. 대학교 1·2학기 개강 때가 되면 각 대학 학생회관 앞에는 무료 노트를 받기 위한 대학생들의 행렬이 이제는 낯선 풍경이 아니다. 회원 가입을 요구하거나 설문 조사를 하는 법도 없다. 순서가 되면 총학생회에서 나눠주는 노트를 받으면 그만. 그렇다면 이같은 행사는 과연 누가 마련했을까? `게픈노트`의 김경태 대표(32·사진)가 주인공이다. 때는 2008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한림대학교 광고홍보학과를 졸업한 김 대표는 취업보다는 사업을 하기로 결심하고 후배와 함께 아이템을 찾던 중 일본에.. 더보기 서울시장 보선 각당 경선일정및 ■ 민주당 서울시장 후보 경선 등록 마감 10.26 재보궐선거 민주당 서울시장 경선 후보등록이 오늘 마감됐다. 박영선, 천정배, 추미애 국회의원과 신계륜 전 국회의원, 네 분이 경선 후보로 등록을 마쳤다. 오늘 등록을 마친 네 분의 후보는 모두 대중적 인지도와 정치적 경륜이 높은 민주당의 ‘보물’과 같은 분들이다. 네 분 후보들은 앞으로 9월 25일로 예정된 경선일까지 ‘서울시의 발전과 시민의 행복, 차별없는 민생복지’ 실현을 위해 서로의 비전을 제시하고 아름다운 선의의 경쟁을 펼쳐나갈 것이다. 경선을 통해 선출된 민주당 후보는 이미 야3당과 ‘혁신과 통합’이 합의한 대로 10월 6일 후보등록일 전까지 범야권 및 민주진보진영의 단일화 경선에 참여하게 된다. 박원순 “무소속으로 계속 가진 않을 것” 21일.. 더보기 하이브리드 방식, 어디까지 아시나요? 하이브리드 방식, 어디까지 아시나요?전기모터가 엔진 보조역할 아반떼는 ‘마일드 하이브리드’ 전기모터만으로 차 구동 가능 쏘나타는 ‘풀 하이브리드’ 현대 쏘나타 하이브리드는 전기모터 힘만으로도 출발할 수 있는 ‘풀 하이브리드’다. 2011/09/10 - [IinFo/자동차] - 플러그인은 뭐고, 연료 전지차는 또 뭐야? 2년 전 나온 현대 아반떼(기아 포르테) 하이브리드와 4개월 전 출시된 쏘나타(K5) 하이브리드는 여러 가지 차이가 있다. 아반떼 하이브리드는 특이하게 액화석유가스(LPG)를 먹고 달리지만, 쏘나타 하이브리드는 휘발유를 넣고 달린다. 아반떼 하이브리드에 들어 있는 전기모터는 엔진을 돕는 역할밖에 못 한다. 쏘나타 하이브리드의 전기모터는 혼자 힘으로 차를 움직일 수 있다. 쏘나타는 가속 페달.. 더보기 아직도 스페어 타이어 달고 다니세요? 아직도 스페어 타이어 달고 다니세요?펌프로 공기 넣고 타이어 땜질 ‘리페어 킷’으로 바꾸는 차 늘어 펑크 나도 달리는 ‘런플랫’도 나와 페어 타이어(spare tire)가 옛 물건이 됐다. 펑크가 나면 바꿔 끼는 예비용 타이어가 역사 속으로 사라지고 있는 것이다. 스페어 타이어가 빠진 자리는 신발상자만 한 ‘리페어 킷’이 대신한다. 리페어 킷이 스페어 타이어를 대신하자 몇 가지 이득이 생겼다. 트렁크에서 육중한 스페어 타이어와 잭업(차를 들어올리는 기구)이 빠졌다. 대신 가뿐한 리페어 킷이 들어가 차의 무게가 줄었고, 트렁크 바닥에는 꽤 쓸 만한 공간이 생겼다. 무게가 줄어들면 연비가 좋아진다. 공간이 생겼다는 건 쓰임이 늘어났다는 걸 의미한다. 한국타이어의 런플랫 타이어 개념도. 펑크가 나도 시속 80.. 더보기 인천~평창 KTX 68분 … 영동권 교통 천지개벽 겨울올림픽 효과 … 5년간 6조 투자 2018년 평창 겨울올림픽이 열리는 영동 지역의 교통지도가 바뀐다. 2017년이면 인천공항에서 KTX를 타고 68분이면 평창에 도착할 수 있을 전망이다. 현재는 평창까지 가려면 버스를 두세 번 갈아타도 서너 시간이 걸린다. 또 경기도 곤지암부터 원주까지 제2영동고속도로가 건설된다. 서울에서 원주까지 승용차로 1시간30분가량 걸렸던 이동 시간이 50분대로 줄어든다. 국토해양부는 20일 향후 5년(2011~2015년)간 146조원을 투입하는 제3차 중기교통시설 투자계획을 발표했다. 평창 겨울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영동 지역의 철도와 고속도로·국도를 대거 신설하거나 확장하는 내용이 핵심이다. 국토부는 영동지역에 5년간 6조7000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국토부 김상도.. 더보기 제4 이통사업자 선정에 '현대그룹' 변수 제4 이통사업자 선정에 '현대그룹' 변수 중기중앙회와 IST컨소시엄 참여 협상 진행 현대그룹이 이동통신 사업 진출을 검토중인 것으로 나타나 이목을 끌고 있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그룹은 중소기업중앙회와 제4 이통사업을 위한 'IST컨소시엄' 참여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 현재 중소기업중앙회는 양승택 전 정보통신부 장관 등고 함께 제 4이통 사업권 신청을 준비중이다. 방송통신위원회 고위관계자는 "양 전 장관 측 컨소시엄이 이달 중 사업신청서를 제출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업계에 따르면 현대그룹은 중기중앙회가 주도하는 컨소시엄의 2대주주를 고려중이다. 중소기업 2천여 곳이 참여하는 SPC(특수목적법인)가 1대주주가 될 전망이다. 현대그룹은 2천억~2천500억원 규모로 지분참여할 것으로 알려졌지.. 더보기 이전 1 ··· 61 62 63 64 65 66 67 ··· 8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