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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의, 남자에 의한, 남자를 위한 뷰티 용어 사전 남자의, 남자에 의한, 남자를 위한 뷰티 용어 사전 로마 병정처럼 줄지어 선 화장품 앞에서 남자는 자꾸만 작고 초라해 진다. 라틴어처럼 낯설고 어렵게 다가오는 뷰티용어들 때문이다. 하지만 알고 보면 쉬운 것이 에멀전, 세럼과 같은 아이템들이니 의 단계별 뷰티 사전을 익혀 자심감을 높여보자. Step1 그루밍 초보 집중 ALCOHOL FREE(알코올 프리) 알코올이 함유되어 있지 않다는 의미로 주로 지성용 제품에서 볼 수 있다. ANTIAGING(안티에이징) 노화방지, 노화억제를 의미한다. BLACK HEAD(블랙 헤드) 피지가 과도하게 분비되어 공기와 만나 검게 변하는 것. 주로 코 주변에 거뭇 거뭇하게 생긴다. CLEASING FORM(클렌징 폼) 거품을 이용해 피부 각질과 각종 노폐물 등을 제거해주는.. 더보기
개인정보, 30일부터 단속 시작 "귀사는?" [개인정보, 안전하게 잠그셨습니까] 30일부터 단속 시작 "귀사는?" '귀사의 개인정보는 안전하십니까' 개인정보의 유출과 도용을 막기 위해 지난 해 9월30일부터 시행된 개인정보보호법이 마침내 본격 시행된다. 이달 29일 6개월 간의 계도기간이 종료되고 오는 30일부터는 본격적인 정부 단속까지 시작되며 개인정보에 대한 철저한 관리 감독이 예정돼 있기 때문이다. 개인이나 사업자들은 이에따라 개인정보보호법의 내용과 관리 지침을 잘 숙지하고 보유한 개인정보를 철저하게 관리 감독하여 단속에 적발되거나 벌금을 부과받는 등의 위험을 사전에 예방하는 것이 좋다. 소중한 자산이기도 하지만 자칫 잘못 관리하면 기업과 개인에 돌이킬 수 없는 상처까지 주고 마는 개인정보들을 과연 어떻게 잠궈야 할까. ◆개인정보보호법 '도대.. 더보기
갤탭을 슬레이트7처럼 쓰는 방법? 갤탭을 슬레이트7처럼 쓰는 방법? 태블릿PC는 널찍한 화면과 터치 인터페이스, 다양한 앱을 통해 폭넓은 활용성을 갖춘 것이 장점이다. 노트북에 비해 휴대성도 높지만 상황에 따라 키보드가 아쉬울 때도 없지 않다. 가상 키보드는 실제 키보드와 달리 키를 만지는 감촉이 없어 제대로 글을 입력했는지 알기 어렵고 오타가 나기 쉬워 긴 글을 작성할 때 불리하다.대부분 태블릿PC는 블루투스를 지원하므로 블루투스 무선 키보드를 연결하면 이런 불편함은 해결할 수 있다. 그러나 새로 블루투스 무선 키보드를 구입하는 게 부담스럽다면, 집에 있는 PC용 유선 키보드를 그대로 활용하고 싶다면 어떻게 할까. 바고니 USB OTG 케이블은 삼성전자 갤럭시탭 10.1과 연결해 USB 키보드를 비롯한 수많은 주변기기를 사용할 수 있게.. 더보기
[미래포럼] 무선 충전 기술 시대 개막 [미래포럼] 무선 충전 기술 시대 개막 세계 최초로 상용화된 무접점 충전 단말기 지금까지 무선 전력 전송 기술은 전동칫솔, 면도기 등 소비 전력이 적고 방수 기능이 필요한 제품 위주로 제한적인 시장을 형성했다. 최근 모바일 기기 응용 제품이 출시되면서 무선 충전 기술 시장이 점차 확대된다.기존 유선 충전 방식은 전기 콘센트에 충전기를 직접 연결해 사용한 터라 공간적인 제약, 연결 가능한 기기 제한, 전기 안전성 등 여러 문제점과 한계점을 안고 있었다. 그럼에도 제품 대부분이 유선 충전 방식에서 벗어날 수 없었던 근본적 원인은 무선 충전 기술의 에너지 전송 효율이 떨어졌기 때문이다.기존 유선 충전 방식보다 진정한 모바일 환경 구축을 위한 무선 충전 방식을 소비자가 선뜻 선택할 수 있는 새로운 시장이 본격적.. 더보기
“핵물질방호협약 2014년까지 발효 공동 노력” “핵물질방호협약 2014년까지 발효 공동 노력” 핵안보정상회의 폐막 ▲ 이명박 대통령(앞줄 중앙), 오바마 미국 대통령, 후진타오 중국 국가주석 등이 27일 낮 서울 코엑스에서 2012 서울 핵안보정상회의 폐막에 앞서 성공적인 정상회의를 자축하며 기념 촬영하고 있다. 청와대 공동취재단 서울 핵안보정상회의 참가국들은 원자력시설 테러 방지에 중요한 개정 ‘핵물질방호협약’이 오는 2014년까지 발효될 수 있도록 공동 노력한다는데 합의했다.또 고농축우라늄(HEU) 최소화 목표를 각국이 2013년 말까지 자발적으로 수립·발표할 것을 독려한다는데 의견을 같이하고 서울회의 일정을 모두 마쳤다.이명박 대통령은 27일 오후 서울 코엑스에서 2012 서울 핵안보정상회의 의장국으로서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서울 코뮈.. 더보기
안철수 "사회적 책무 주어지면 정치 참여" 안철수 "사회적 책무 주어지면 정치 참여" ◇ 안철수 서울대학교 융합과학기술대학원 원장이 27일 저녁 7시 서울대학교 문화관에서 ´소통과 공감´을 주제로 강연하고 있다. ⓒ데일리안 박항구 기자 “지금은 대선 이야기 하기엔 너무 빨라요. 대선 출마하겠다고 하신 분 아직 한 분도 없잖아요.(웃음)”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50)이 지난해 9월 청춘콘서트 이후 6개월 만에 공개강연을 재개했다. 안 원장은 27일 오후 서울대 축제를하는사람들 주최로 서울대 문화관 대강당에서 열린 ‘제2회 소통과 공감’ 행사에 강연자로 나서 행사명인 ‘소통과 공감’을 주제로 60분간 강연을 했다. 이날 안 원장은 한국 정치의 해묵은 보수·진보의 대립을 비판하면서 만약 자신이 정치에 참여한다면 특정한 진영논리엔 기대지 않.. 더보기
삼성 모바일OS '타이젠'…구글-모질라 제쳐 삼성 모바일OS '타이젠'…구글-모질라 제쳐 삼성과 인텔의 모바일 오픈소스 운영체제(OS) '타이젠'이 지원하는 HTML5 수준이 심상찮다. 웹표준 측정사이트 'HTML5테스트'가 제공하는 브라우저별 측정 결과에 따르면 타이젠이 다른 모바일, 데스크톱 플랫폼을 제치고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기 때문이다. HTML5테스트는 현재 타이젠을 블랙베리, 안드로이드용 크롬, 파이어폭스 모바일, 윈도폰8, 노키아 OS를 밀어낸 선두 웹표준 브라우저로 기록 중이다. 개발 중이거나 베타 상태인 경쟁사 모바일 브라우저를 가볍게 앞질렀다. 개발 중인 모바일 브라우저 1위가 타이젠(387+15), 2위는 블랙베리10(361+10), 3위는 안드로이드용 크롬(343+10), 4위는 파이어폭스 모바일 12(318+9), 5.. 더보기
은행 `차세대 전자지갑` 전국 상용화 돌입 은행 `차세대 전자지갑` 전국 상용화 돌입 TF 가동 6월 테스트 2011/06/18 - 스마트폰 '전자지갑'시대 온다(NFC) 2012/03/04 - [IC카드,스마트카드,전자결제]스마트카드 응용서비스 분야 ☞관련기사:모바일 지불결제시장 `삼성 효과` 서울, 부산, 광주, 제주 등 전국 권역에서 은행 구분 없이 CDㆍATM 사용은 물론 온ㆍ오프라인 결제가 가능한 `차세대 은행공용 전자지갑`이 본격적인 개발에 돌입했다. 신용카드사와 통신사, 휴대폰 제조사까지 모바일 전자지갑 사업에 뛰어든 가운데, 강력한 ATM망과 고객 계좌를 보유한 은행들이 `전자지갑' 시장 선점을 위해 합종연횡을 시작했다. 이에 따라 그동안 전자지갑 사업 확장을 위해 적과의 동침에 나선던 이통-카드사 연합체제에 강력한 경쟁자가 등장할.. 더보기
한-인도 "양국 교역규모 2015년 400억달러로 두배 확대" 한-인도 "양국 교역규모 2015년 400억달러로 두배 확대" 싱 인도총리 "한국기업 인도 인프라 참여 희망" 이명박 대통령과 만모한 싱 인도총리가 25일 정상회담을 갖고 양국간 교역규모를 2015년까지 400억달러로 두배 늘리기로 합의했다. 사진 앞줄 왼쪽이 이명박 대통령, 가운데가 만모한 싱 인도총리. 한국과 인도는 25일 오는 2015년까지 양국 간 교역량을 400억달러 수준까지 높이기로 합의했다. 이명박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서울 핵안보 정상회의 참석차 방한한 만모한 싱 인도 총리와 단독 및 확대회담 열고 이 같은 내용의 ‘한-인도 공동성명’을 발표했다. 양 정상은 지난 2010년 1월 한·인도 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CEPA) 발효 후 지난해 양국 교역량이 200억달러를 돌파하는 등 CEPA 발.. 더보기
모바일에서도 포털 지배력 여전, 언론사 포털 종속은 숙명? 모바일에서도 포털 지배력 여전, 언론사 포털 종속은 숙명? 검색 점유율은 오히려 확대… 황금알 모바일 광고도 고스란히 포털 차지 “모바일에서는 포털에 주도권을 뺏길 수 없다.” 우리나라 언론사들은 유독 포털에 피해의식이 크다. 뉴스를 헐값에 팔아넘긴 것도 속상한데 포털이 온라인 트래픽을 독점하면서 수익모델이 붕괴하고 있기 때문이다. 절대 다수의 독자들이 포털에서 인터넷을 시작하고 포털에서 뉴스를 읽고 정보를 얻는다. 언론사들이 모바일에서는 포털에 종속되지 않겠다며 앞 다퉈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전용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했던 것도 이런 배경에서였다. 그러나 모바일에서도 경쟁의 양상은 달라지지 않았다. 유선 인터넷의 점유율이 그대로 모바일로 넘어왔을 뿐만 아니라 상위 포털 사이트의 지배력은 모바일과 시너지 효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