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증권당국 썸네일형 리스트형 美 증권당국, 페북 IPO 주간 모건스탠리 조사 착수 美 증권당국, 페북 IPO 주간 모건스탠리 조사 착수미국의 증권 감독당국이 페이스북의 기업공개(IPO)를 담당한 투자은행 모건스탠리에 대한 조사에 착수했다. 23일(현지시간) CNN과 뉴욕타임스 등 외신에 따르면 모건스탠리는 페이스북의 상장 직전 보고서를 내고 기업가치를 하향평가 해 이를 일부 큰 손 투자자들에게만 공개한 혐의를 받고 미국 금융산업규제기구(FINRA)의 조사를 받고 있다. 모건스탠리는 페이스북 상장 며칠 전 애널리스트들을 동원해 페이스북의 예상 실적 전망을 하향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투자 은행은 공모가를 당초 28~35달러 선에서 논의했지만 상장 하루 전에 갑자기 38달러로 결정해 초기 투자자였던 골드만 삭스 등 일부 주주들에게 큰 이익을 안겨줬다는 의혹도 사고 있다. 이 과정에서 발행..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