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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블릿PC

[반도체] 모바일이 대세…작고 전력 소모 적을수록 ‘굿’ 한동안 꺾일 줄 모르던 PC의 성장세가 최근 들어 주춤한 양상이다. 반면 모바일 기기의 성장세가 무섭다. 지난해 스마트폰(4억8000만대)은 PC 수요(3억5000만대)를 앞질렀다. PC에서 모바일로 패러다임이 전환되면서 제품에 들어가는 부품에도 변화가 생겼다. 특히 PC에 들어가는 중앙처리장치(CPU)는 모바일 환경에는 적합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전 세계 CPU 시장의 80%를 차지하는 인텔은 전력 소모를 많이 하더라도 성능이 우수한 CPU를 양산해 왔는데, 모바일 기기에선 전력 소모가 많으면 그만큼 불리하기 때문이다. 여기에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 가격은 CPU의 5분의 1 수준인 10~20달러에 지나지 않는다. 이세철 메리츠종금증권 애널리스트는 “스마트폰뿐 아니라 태블릿PC, 디지털TV,.. 더보기
삼성 스마트폰 판매 2배로 삼성 스마트폰 판매 2배로 옵트론텍·이노칩 등 이익 늘 듯 지난해 하반기부터 스마트폰, 태블릿PC 같은 모바일 기기의 성장이 ‘정보기술(IT)주 랠리’를 이끌고 있다. 올해도 모바일 기기시장에 대한장밋빛 전망이 이어지고 있다. 삼성전자가 지난해 전세계 스마트폰 시장점유율 1위에 오른 데 이어 신제품 갤럭시S3 출시를 앞두고 있어 주요 부품을 납품하는 중소 부품업체들의 실적 개선 기대도 커지고 있다. ◆삼성전자 스마트폰의 후광효과 스마트 기기시장에서는 삼성전자 행보에 관심이 집중된다. 삼성전자에서 휴대폰 비중은 갈수록 커지고 있다. 스마트폰 판매량은 지난해 9370만대에서 올해 1억8380만대로 96%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삼성전자에 모바일 부품을 납품하는 업체의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되는 이.. 더보기
[테마]SNS관련주,SNS테마주,소셜네트워크서비스 Update/2012/02/09 SNS관련주,SNS테마주,소셜네트워크서비스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ocial Network Service, SNS) 1. SNS란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ocial Network Service). SNS란 무엇인가? SNS는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의 약자입니다. 즉 를 의미합니다. 우리에게 익숙한 싸이월드, 미니홈피, 네이버 블로그, 전통회 카페도 큰 범주에서 본다면 SNS에 속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 불고있는 SNS의 바람은 좀 새로운 것이죠. SNS의 패러다임이 바뀌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2. SNS! 패러다임이 바뀌다. 패러다임이 어떻게 바뀌었느냐? 크게 '소통 방식의 변화'와 '디바이스의 변화'를 들 수 있겠습니다. 2.1. 소통 방식의 변화 기존의 카페나 블로그는 내가 글을 올리면 .. 더보기
프린팅 업계에도 불어닥친 '구글바람' 프린팅 업계에도 불어닥친 '구글바람' '구글클라우드 프린트' 줄줄이 도입 구글이 제공하는 무선 출력 기능을 지원하는 프린팅 업체들이 늘어나고 있다. 프린터 업체들은 독자적인 무선 출력 솔루션을 갖추고 있지만, 구글의 솔루션을 추가하면서 프린팅 업계 전반에 구글의 영향력이 커지고 있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HP, 후지제록스, 삼성전자, 엡손 등 프린팅 업체들은 프린터, 복합기 등 자사 제품에 '구글 클라우드 프린트' 기능을 잇따라 채용하고 있다. '구글 클라우드 프린트'는 크롬 웹브라우저를 통해 무선으로 원격 출력을 지원하는 기능. 데스크톱이나 노트북 PC는 물론 스마트폰과 태블릿PC 등 웹에 접속해 구글 문서 도구를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이라면 언제 어디서나 동일하게 사용할 수 있다. ◆HP, 후지제록스.. 더보기
'선(線)의 몰락'…전자기기들, 무선 접속이 '대세' '선(線)의 몰락'…전자기기들, 무선 접속이 '대세' 깐깐한 하이엔드 음향기기까지 무선화…각종 전자기기에 무선 열풍 전자기기 업계에 무선 열풍이 거세다. 굳이 클라우드 서비스까지 가지 않더라도 다양한 디지털기기들이 무선 기술로 소비자들을 만족시키고 있다. 무선 기술은 사용자들에게 많은 편리함을 제공한다. 특히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 등 스마트 기기의 대중화는 무선 기기들의 보급을 더욱 앞당기는 모양새다. 무선 기술이 적용된 여러 제품을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와 함께 사용하면 더욱 유용하고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다. 2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최근 많은 제조업체들이 잇따라 자사 제품에 무선 기술을 탑재해 선보이고 있다. 음향 관련 기기에는 예전에도 블루투스 기반의 무선 기술이 종종 탑재되곤 했다. 그러나 .. 더보기
[700㎒ 주인은-상]통신트래픽 폭발에 주파수 '금싸라기' [700㎒ 주인은-상]통신트래픽 폭발에 주파수 '금싸라기' 700㎒ 여유 주파수에 대한 관심 뜨거워져 우리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우리는 지금 '주파수'에 휩싸여 살고 있다. 손에서 언제나 떠나지 않는 스마트폰의 '3G 인터넷'이나 음성통화는 바로 통신용 주파수를 활용한다. 주말 저녁을 즐겁게 하는 '나는가수다'나 '1박2일' 등의 TV 프로그램도 방송용으로 쓰는 '주파수'를 통해 송출된다. 주파수를 놓고 소리 없는 전쟁이 벌어지고 있다. 당장 주파수가 부족해 추가 주파수 발굴을 해야 한다는 다급한 목소리와 모든 국민이 반드시 보장받아야 하는 공익성을 위해 방송용으로 남겨두어야 한다는 목소리가 뒤섞이고 있다. 아이뉴스24는 주파수에 대한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높아지는 지금, 과연 우리의 주파수 현실은 어.. 더보기
태블릿과 노트북의 장점을 하나로 삼성전자 `슬레이트 PC` 출시 태블릿과 노트북의 장점을 하나로 남성우 삼성전자 부사장(가운데)이 9일 서울 서초동 삼성전자 딜라이트 전시관에서 태블릿PC와 노트북PC의 장점을 살린 "슬레이트PC"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 제공=삼성전자> 삼성전자가 노트북PC와 태블릿PC의 장점을 모은 슬레이트PC를 내놨다. 삼성전자는 태블릿PC의 휴대성과 노트북PC의 성능을 지닌 신개념 PC `삼성 슬레이트PC 시리즈7`을 9일 출시했다. 윈도를 탑재한 슬레이트PC는 삼성의 기존 태블릿PC 제품들이 안드로이드를 기반으로 멀티미디어에 특화한 것과 달리 오피스, 워드 등을 지원하는 사무용 태블릿PC 특징을 가지고 있다. 두께 12.9㎜, 무게 860g으로 이동성을 극대화했으며 배터리가 없을 때도 모든 데이터가 자동으로 솔.. 더보기
4G LTE시대 킬러앱 동영상 콘텐츠 '봇물' 4G LTE시대 킬러앱 동영상 콘텐츠 '봇물' 인터넷·통신사 너도나도 '모바일TV 앱' 출시 4세대(4G) 롱텀에볼루션(LTE) 스마트폰 시대가 활작 열렸다. 망이 보편화되는 내년 말께에는 시장 안정기에 접어들 것으로 예상되면서 업계는 4G 시대 킬러앱인 동영상 콘텐츠를 잇따라 내놓고 있다. 4일 업계에 따르면 기존 3G보다 5배까지 빠른 속도를 지원하는 4G LTE '초고속 무선인터넷' 시대가 열리면서 통신사 및 인터넷 업체들은 '동영상' 콘텐츠를 핵심서비스로 보고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음성과 텍스트 중심의 이동통신 패러다임이 고화질 영상 중심으로 이동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다. ◆인터넷 사업자, 콘텐츠 수급 주력 먼저 세계 최대 동영상 공유사이트 유튜브가 방대한 콘텐츠를 풀어내면서 선봉에 섰다. .. 더보기
LG, 2011년 사상 최대 ´매출 156조´ 달성 목표 LG, 2011년 사상 최대 ´매출 156조´ 달성 목표 21조 규모 과감한 ´선행투자´ 기반…주력사업 강화 및 신성장동력사업 주력 전자부문 97조3천억, 화학부문 27조3천억, 통신·서비스 부문 31조4천억 달성 계획 LG그룹이 내년에 사상 최대인 156조원의 매출 계획을 발표했다. 28일 LG에 따르면 올해 작년 대비 13% 증가한 141조원의 매출 달성이 전망되는 가운데, 내년에는 창립이래 최초로 150조원을 넘어선 156조원 규모의 사상최대 매출 계획을 수립했다. 이는 올해 매출 추정치 141조원 대비 두자릿수(11%) 증가한 수치다. 또한 LG는 글로벌 시장 공략 가속화를 통한 해외 매출 비중을 확대를 추진, 역대 최초로 1천억달러를 돌파한 1천73억달러의 도전적인 해외매출 계획을 수립했다. 이.. 더보기
MS, '윈도8' 공개…'메트로 UI' 채택 MS, '윈도8' 공개…'메트로 UI' 채택 마이크로소프트(MS)가 14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시에서 공식 개막되는 '빌드 개발자 컨퍼런스'에 하루 앞서 기자회견을 갖고 차기 윈도 운영체제(가칭: 윈도8) 개발자 버전을 공개했다. 또 윈도8를 탑재한 테스트용 태블릿 PC도 공개했다. MS는 특히 이날 공개한 태블릿 PC를 기자들에게 며칠간 테스트용으로 지급한 것으로 알려졌다. 윈도8은 데스크톱에서도 쓰이지만 애플의 아이패드에 맞설 태블릿 용으로도 쓰일 것이기 때문에 크게 주목을 받아왔다. 하지만 실제 이 OS를 채택한 제품은 내년에나 선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LA타임즈 등 미국 언론들에 따르면, 윈도8은 iOS나 안드로이드와 달리 데스크탑 PC 운영체제와 태블릿 운영체제를 겸한다는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