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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LG, UHD TV 생태계 활성화에 발 벗고 나섰다 삼성-LG, UHD TV 생태계 활성화에 발 벗고 나섰다관련기사케이블TV미래관, 스마트·UHD·기가인터넷 눈길케이블TV 업계, UHDTV·스마트TV 전략은?“UHD 업스케일링 화질 냉정히 평가해 달라” 삼성전자 성일경 상무UHD TV 라인업 강화 나선 삼성전자, ‘무한격차’ 경쟁력 실현한미동맹 60주년 만찬식서 화질 뽐낸 LG전자 UHD TV삼성전자, UHD TV 풀라인업으로 유럽 시장 공략미래부, UHD·3D 차세대 방송 활성화 추진삼성전자, 코엑스몰에 85인치 UHD TV 전시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울트라HD(UHD) TV 활성화를 위해 콘텐츠 협력은 물론 전략적 업무협약 체결 등 다양한 방법을 동원하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UHD는 기존 풀HD(해상도 1920×1080)보다 4배(해상도 3840×.. 더보기
삼성·LG `휘는 디스플레이` 격돌 삼성·LG `휘는 디스플레이` 격돌19~24일 세계 최대 디스플레이 행사인 'SID(세계정보 디스플레이학회) 디스플레이 위크 2013'이 열리는 캐나다 밴쿠버 컨벤션센터. LG디스플레이는 스마트폰용 5인치 플라스틱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패널을 21일 전격 공개한다.플라스틱 특성상 잘 깨지지 않고 휠 수 있는 차세대 패널이다. 얇고 가볍다. 휘거나 접히는 휴대폰, 손목에 찰 수 있는 스마트폰 등 다양한 디자인을 구현할 수 있다.LG전자가 최근 실적 설명회에서 "플라스틱 OLED 스마트폰 출시 시점을 4분기 정도로 예상한다"며 제품 출시를 공식화한 상황에서 계열사인 LG디스플레이 패널 양산 속도는 더욱 빨라질 전망이다.삼성디스플레이는 세계 최초 양산에 성공한 4.99인치 풀HD 아몰레드(AMOLED, .. 더보기
삼성전자, 65-55인치 UHD TV 6월 출시 삼성전자, 65-55인치 UHD TV 6월 출시삼성전자는 다음달 65형, 55형 UHD TV 신제품을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1월 선보인 85형에 이어 5개월 만에 새로운 크기의 제품을 추가로 내놓는 것.삼성전자가 새롭게 출시할 UHD TV는 영상의 선명도와 생생함을 더욱 향상시키는 기술을 도입했다. 원본 영상 신호 해상도 자동 검출, 화면 노이즈 개선, 업-스케일링, 화질 디테일 향상 등 4단계에 걸친 알고리즘을 적용했다. 이에 표준 화질(SD)과 풀HD 영상 모두 UHD급의 화질로 감상할 수 있다. 또 '마이크로 디밍 얼티밋(Micro Dimming Ultimate)' 기술로 화면의 블록을 세세하게 나누고 각 블록마다 명암비, 컬러감, 디테일 극대화 등 3단계로 화질을 정교하게 분석하고 처리.. 더보기
韓메모리반도체“독주는계속된다“ 지난해에도 D램 및 낸드플래시 등 메모리반도체 시장에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한국반도체 업체들의 독주가 계속됐다. 올해는 메모리반도체 시황 개선이 점쳐지는데다 국내 업체들이 공격적인 행보를 계속하면서 영향력 확대가 계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23일 시장조사업체 D램익스체인지에 따르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지난해 4분기 D램과 낸드플래시 시장에서 67.0%와 51.4%의 시장점유율로 영향력을 공고히했다. D램 세계 1위 업체인 삼성전자는 지난해 4분기 전분기 대비 9.9% 늘어난 28억8천600만달러의 판매를 기록하며 시장점유율 42.0%로 압도적인 1위를 차지했다.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는 SK하이닉스 역시 전분기 대비 14.9% 증가한 17억2천100만달러 매출을 기록하며 25.0%의 점유율로 2.. 더보기
삼성, 화성에 7조 투입…시스템 반도체 키운다 삼성, 화성에 7조 투입…시스템 반도체 키운다신규 라인 내년말 완공 인텔·퀄컴과 정면 승부삼성전자가 경기도 화성에 6조~7조원을 투입해 최첨단 시스템 반도체 생산라인을 새로 짓는다. 메모리 반도체에 이어 시스템 반도체에서도 대규모 투자와 물량 공세를 통해 시장 선두로 도약하겠다는 전략이다. 인텔 퀄컴 등 세계적 시스템 반도체 업체와 삼성전자 간 한판 승부가 불가피해졌다. 삼성전자는 경기도 화성사업장에 시스템 반도체 생산라인을 신규로 건설하는 데 2조2500억원을 투자하겠다고 7일 공시했다. 이 투자액은 골조와 클린룸 공사 비용이며 최종 소요금액은 6조~7조원을 넘어설 것으로 업계는 보고 있다. 삼성전자는 “이 라인은 20나노와 14나노의 최첨단 공정을 갖춘다”며 “모바일 애플리케이션프로세서(AP) 제품을.. 더보기
삼성電, 스웨덴 칩셋업체 인수…노림수는? 삼성電, 스웨덴 칩셋업체 인수…노림수는? 삼성전자가 스웨덴 무선랜 칩셋업체를 인수했다. 전문가들은 삼성전자가 해당 업체의 칩셋 기술을 차세대 갤럭시 시리즈에 도입할 것으로 예상했다. 블룸버그통신 등 주요 외신은 1일(현지시간) 삼성전자가 나노라디오 AB를 인수했다고 보도했다. 다만 인수 규모나 배경 등은 알려지지 않았다. 나노라디오는 모바일 단말기에 장착되는 초저전력 무선랜(Wi-Fi) 칩셋을 생산하는 업체다. 약 60여명의 임직원이 근무 중인 소규모 업체지만 원천 기술을 보유로 인해 무선 통신 산업 분야에서는 경쟁력 있는 회사로 꼽힌다. 해당 회사는 지난 2004년 설립됐으며 본사는 스웨덴에, 한국, 중국, 일본, 미국 등에 영업 지사를 두고 있다. 관련 업계에서는 삼성전자가 나노라디오의 저전력 칩셋 .. 더보기
이재용 사장, 피아트 사외이사로…삼성, 자동차사업을? 이재용 삼성전자 사장이 본격적인 경영승계를 위한 ‘경력 쌓기’에 나서는 분위기다. 세계적 자동차업체 피아트-크라이슬러그룹 지주회사 엑소르(Exor)가 이사회의 사외이사로 이 사장을 추천하고, 이 사장도 이를 수락한 것으로 알려졌다. 엑소르는 페라리, 마세라티 등 고급 자동차 브랜드를 갖고 있는 이탈리아 자동차회사 피아트사와 최근 인수한 미국 크라이슬러사의 지주회사이며 이탈리아 축구 명문팀 유벤투스 지분도 갖고 있다. 국내 대기업 경영진이 해외 유명기업의 사외이사를 맡은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이다. 이재용 사장은 평소 삼성전자 사장직을 계속 수행하다가 분기에 1회 정도 열리는 이사회에 참석, 기업 경영활동을 감시하는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금번 이 사장의 엑소르 사외이사 추천에는 존 엘칸 피아트그룹 회.. 더보기
갤럭시S3 파란색·무선충전…“아이폰5 나와” 삼성전자 차세대 스마트폰 ‘갤럭시S3’는 파란 색상과 무선충전, 음성인식 등을 전면에 내세웠다. 애플 ‘아이폰5’에 맞서기 위한 기술 총력전이다. 단순히 사양만 올릴 것이 아니라 인간의 신체적 특징을 인식, 동작하는 ‘인간 중심 사용자 환경’을 강조했다. 삼성전자는 3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얼스코트(Earls Court)서 ‘삼성 모바일 언팩’ 행사를 열고 갤럭시S3를 언론에 공개했다. 이달 말 유럽을 시작으로 국내에는 내달 출시한다. 갤럭시S3 파란색·무선충전…“아이폰5 나와” ▲ 삼성전자 갤럭시S3 ▲ 삼성전자 갤럭시S3 ▲ 삼성전자 갤럭시S3 뒷면. 우선, 파란 색상이 눈에 띈다. 정확히는 ‘페블 블루(Pebble Blue)’로 기존 검은 색상 위주 디자인에서 벗어났다. 갤럭시S3는 삼성전자의 첫.. 더보기
삼성, 뇌에 칩 이식-인간제어 美 특허 사람의 뇌나 손가락에 칩을 이식하는 시대가 좀더 가까이 다가왔다. 조만간 사람 몸 속에 칩을 심어 심리적, 임상적 정보를 외부시스템과 교류할 수 있게 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삼성전자는 보안성이 강화된 와이파이 라우터를 사람 뇌나 손가락에 이식해 스트레스를 받거나 술에 취했을 때, 졸릴 때를 외부 기기로 파악할 수 있게 하는 특허를 미 특허청에 출원했다. 씨넷은 26일(현지시간) 미특허청 특허출원 등록 내용을 인용, 삼성전자가 ‘몸에 이식할 수 있는 의료기기와 이를 제어하는 방법(IMPLANTABLE MEDICAL DEVICE AND METHOD OF CONTROLLING THE SAME)’이라는 내용의 특허를 지난 12일자로 미국 특허청에 출원했다고 보도했다. 2011년 9월자로 출원이 돼 있다. 삼성,.. 더보기
충격받은 삼성·LG전자 ‘수출 포기’ 검토 충격받은 삼성·LG전자 ‘수출 포기’ 검토 삼성·LG 하단냉동고형 반덤핑 관세 충격… 한국 냉장고 美수출 길 막혔다 ITC 결정 남아 있지만 번복된 사례 없고 사실상 영구적 부과 세율 최고 30% 달해 수출 포기까지 검토 LG전자가 양문형 냉장고 신제품 런칭 행사를 열고 있다 최근 미국 상무부가 우리나라 수출냉장고에 대해 반덤핑관세를 부과한 것과 관련, 그 파장이 알려진 것보다 훨씬 심각한 것으로 드러났다. 국내 가전업체들은 반덤핑관세가 부과된 하단냉동고형(이하 하단형) 냉장고의 대미 수출을 포기하는 것까지 염두에 두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통상당국의 한 고위관계자는 23일 "미 상무부가 우리나라 냉장고에 부과한 덤핑관세율은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높은 수준"이라며 "국내 가전업체들은 이 수준의 관세율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