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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삼성-LG, UHD TV 생태계 활성화에 발 벗고 나섰다 삼성-LG, UHD TV 생태계 활성화에 발 벗고 나섰다관련기사케이블TV미래관, 스마트·UHD·기가인터넷 눈길케이블TV 업계, UHDTV·스마트TV 전략은?“UHD 업스케일링 화질 냉정히 평가해 달라” 삼성전자 성일경 상무UHD TV 라인업 강화 나선 삼성전자, ‘무한격차’ 경쟁력 실현한미동맹 60주년 만찬식서 화질 뽐낸 LG전자 UHD TV삼성전자, UHD TV 풀라인업으로 유럽 시장 공략미래부, UHD·3D 차세대 방송 활성화 추진삼성전자, 코엑스몰에 85인치 UHD TV 전시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울트라HD(UHD) TV 활성화를 위해 콘텐츠 협력은 물론 전략적 업무협약 체결 등 다양한 방법을 동원하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UHD는 기존 풀HD(해상도 1920×1080)보다 4배(해상도 3840×.. 더보기
구본준 LG전자 부회장, 전기車 사업 직접 챙긴다 구본준 LG전자 부회장, 전기車 사업 직접 챙긴다 자회사 V-ENS 합병 LG전자가 LG CNS의 자회사로 자동차 설계 사업을 하는 V-ENS를 합병한다. LG전자의 기존 자동차 부품 사업과 시너지를 내고 신사업인 전기차 부문에서 주도권을 쥐기 위해서다. 오너 일가인 구본준 LG전자 부회장이 직접 자동차 부품 사업을 챙겨 그룹의 핵심 성장동력으로 키우려는 조치라는 해석도 나온다. LG전자는 V-ENS 지분 100%를 170여억원에 인수해 합병하기로 결정했다고 24일 밝혔다. V-ENS는 LG CNS의 100% 자회사로 2004년 1월 LG CNS에서 물적 분할됐다. 이 회사는 고객 요구대로 자동차와 전기차를 설계하고 부품을 조달하는 역할을 해왔다. 한국에 비해 완성차 기술이 뒤떨어진 중국과 인도 완성차 .. 더보기
충격받은 삼성·LG전자 ‘수출 포기’ 검토 충격받은 삼성·LG전자 ‘수출 포기’ 검토 삼성·LG 하단냉동고형 반덤핑 관세 충격… 한국 냉장고 美수출 길 막혔다 ITC 결정 남아 있지만 번복된 사례 없고 사실상 영구적 부과 세율 최고 30% 달해 수출 포기까지 검토 LG전자가 양문형 냉장고 신제품 런칭 행사를 열고 있다 최근 미국 상무부가 우리나라 수출냉장고에 대해 반덤핑관세를 부과한 것과 관련, 그 파장이 알려진 것보다 훨씬 심각한 것으로 드러났다. 국내 가전업체들은 반덤핑관세가 부과된 하단냉동고형(이하 하단형) 냉장고의 대미 수출을 포기하는 것까지 염두에 두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통상당국의 한 고위관계자는 23일 "미 상무부가 우리나라 냉장고에 부과한 덤핑관세율은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높은 수준"이라며 "국내 가전업체들은 이 수준의 관세율을.. 더보기
LG, 미국 LTE시장 기선 잡는다 두 번째 LTE폰 '니트로 HD' 출시… 글로벌 공략 박차 LG전자가 `옵티머스 LTE'를 앞세워 LTE 최대시장인 미국시장 공략에 나선다. LG전자(대표 구자준)는 옵티머스 LTE의 미국시장용 제품인 `LG 니트로(Nitro) HD'를 미국 이동통신사업자 AT&T를 통해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지난달 국내에서 출시된 `옵티머스 LTE'는 개통 20만대를 돌파하며 상승세를 타고 있어, 미국 LTE 시장에서도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LG전자는 전 세계 최대 LTE 시장인 미국에서 지난 5월 첫 LTE폰 `레볼루션'을 선보인데 이어 두 번째 제품 LG 니트로 HD를 발빠르게 선보이며 글로벌 LTE 시장에서 상승세를 이어나갈 계획이다. LG 니트로 HD는 4.5인치 `IPS 트루(True).. 더보기
하반기 LTE폰, "HD에 듀얼코어 1.5GHz가 기본" 하반기 LTE폰, "HD에 듀얼코어 1.5GHz가 기본" 팬택계열이 LTE 스마트폰을 6일 공개했다. 예상대로 베가 브랜드 성공을 LTE에서도 그대로 이어가겠다는 의미를 담은 '베가 LTE'가 주인공. 이로써 LTE 스마트폰 경쟁에 뛰어든 업체는 순서대로 HTC, 삼성전자, LG전자, 팬택계열 등 4개 업체로 늘어났다. 모두 9월 말부터 10월 초까지 거의 매주 1종씩 제품이 선보인 셈이다. LTE 스마트폰 시장에서 당분간 관련 제품을 보기 어려운 업체로는 애플, 소니에릭슨, 모토로라 등이다. 애플은 아이폰4S를 발표한 상태라 내년 WWDC가 열리는 6월 이전에야 신제품이 나올 것으로 보이며 소니에릭슨은 전 세계적으로도 아직 LTE 모델이 없다. 모토로라의 경우 미국에서 이제야 LTE 스마트폰을 갓 출시.. 더보기
‘LTE 기술 특허’ 삼성이 6위..1위는 누구? 포브스 “LG전자가 1위, 삼성전자는 6위” 세대 이동통신, ‘LTE 대전’이 시작된 가운데 LG전자가 LTE 기술 특허가치 ‘세계 1위’에 오르며 초반 승기를 잡았다. 지난 21일 포브스 온라인에 게재된 기사에 따르면 미국 투자은행 제프리스앤드코의 조사결과 LG전자가 전세계 LTE 특허 1,400여건 중 가장 많은 23%를 보유하고 있으며 그 가치는 79억 달러(한화 약 9조원)에 이른다고 밝혔다. 뒤를 이어 퀄컴, 모토로라모빌리티, 인터디지털, 노키아, 삼성전자 등이 순위에 이름을 올렸다. LG전자는 2008년 세계최초 LTE 단말칩 개발을 시작으로 각종 글로벌 전시회에서 첨단 기술을 선보이며 LTE 기술부문에서 ‘세계최고’의 자리를 한번도 놓치지 않았다. 2009년 ‘모바일월드콩그레스’에서 세계최.. 더보기
`화ㆍ정`아 미안해…ITㆍ금융, 주도주 노린다 `화ㆍ정`아 미안해…ITㆍ금융, 주도주 노린다 체면구긴 화학ㆍ정유株 SK이노베이션ㆍLG화학 지난달 이후 10%대 급락 국내 증시의 주도주가 바뀌고 있다. 상반기 강세장을 이끌었던 차 · 화 · 정(자동차 화학 정유) 중 자동차는 지난달 바닥을 찍고 상승세를 재개한 반면 화학과 정유주는 급락의 충격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정보기술(IT)과 금융주가 연일 상승해 화학과 정유의 빈자리를 메울지 주목된다. 29일 코스피지수는 IT와 금융주의 강세에 힘입어 46.20포인트(2.68%) 오른 1769.29에 마감했다. 코스닥지수는 9.06포인트(2.09%) 오른 443.26에 마감해 3일 연속 상승했다. ◆IT · 금융 차기 주도주 유력 최근 유가증권시장에서는 IT와 금융주의 강세가 두드러진다. IT주는 반도체.. 더보기
삼성·LG·팬택, 美 스마트폰 시장 대공세 삼성·LG·팬택, 美 스마트폰 시장 대공세 LTE·3D·윈도폰 등 신제품 쏟아내 삼성전자·LG전자·팬택이 미국 스마트폰 시장에서 신제품 대공세를 펼치고 있다. 8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LG전자·팬택 3사는 스마트폰 본고장인 미국에서 LTE폰, 3D폰, 윈도폰 등의 신제품들로 무장하며 애플에 맞설 계획이다. 삼성전자는 갤럭시S2 출시를 시작으로 차기 안드로이드 운영체제를 탑재한 구글의 레퍼런스폰 및 윈도폰 신제품 등을 내세워 미국 시장 입지를 확고히 하고 여세를 몰아 3분기 전세계 스마트폰 시장 1위를 차지한다는 목표다. LG전자와 팬택 역시 각각 3D폰 및 LTE폰 등을 미국에 출시하는 등 이 시장에 역량을 아낌없이 쏟고 있다. ◆LTE폰 3파전 시작…사양 다양화 삼성전자는 지난 8월 말 갤럭시S2를.. 더보기
삼성·LG 손잡고 4G폰 칩 만든다 삼성·LG 손잡고 4G폰 칩 만든다 삼성전자와 LG전자가 4세대(4G) 이동통신인 롱텀에볼루션(LTE) 단말기에 들어가는 핵심 칩을 함께 만든다. 글로벌 정보기술(IT) 기업들이 위기 타개책으로 협력을 가속화하는 상황이어서 국내 양강 전자업체가 이에 대한 대응 차원에서 본격 협력에 나서는 신호탄으로 분석된다. 24일 양사에 따르면 LG전자(토론, 차트, 입체분석, 관심등록)는 독자 개발한 4G LTE 칩을 최근 삼성전자 반도체 라인에서 제조(위탁생산)하기 시작했다. LG전자가 직접 디자인한 차세대 통신 칩을 삼성의 비메모리 라인에서 제조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숙명의 전자 라이벌'인 양사가 앞으로 새로운 관계를 맺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LG전자는 2008년 개발한 LTE 칩을 그동안 대만 업체에 위탁.. 더보기
[IT]"한국, 한계 이르렀다" 충격적인 경고까지 "한국, 한계 이르렀다" 충격적인 경고까지 한국형 `모바일 웹 OS` 만든다 정부-삼성ㆍLG 등 컨소시엄 구성…한국형 모바일 웹 OS 추진 정부와 삼성전자와 LG전자 등 산업계가 콘소시엄을 구성해 애플과 구글에 대항할 수 있는 한국형 `모바일 웹 운영체제(OS)'를 독자 개발할 예정인 것으로 확인됐다. 지식경제부 김재홍 성장동력실장은 22일 "지경부의 월드베스트소프트웨어(WBS) 사업 가운데 하나로 삼성과 LG 등이 공동 참여하는 컨소시엄을 구성해 웹기반 모바일 OS를 개발하는 프로젝트를 곧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는 "삼성 바다OS는 폐쇄형이라 다른 기업들이 참여하기 어렵고, 폐쇄형 OS는 우리가 독자 개발해도 결국 사용자 기반이 취약하면 활성화될 수 없다"며 "과거 우리나라가 독자 모바일 플랫..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