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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쿼바디스 와이브로]인텔, 사실상 와이브로 포기 [쿼바디스 와이브로]인텔, 사실상 와이브로 포기 본사 및 지사 조직 축소 가시화…의장직 탈퇴하고 LTE로 전환 '와이브로(모바일 와이맥스)' 기술 포럼의 주도적 역할을 맡은 인텔이 기술 개발을 사실상 포기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세계적인 이동통신 기술로 육성중인 와이브로 기술이 갈 길을 잃고 있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인텔은 전세계 통신사업자들이 차세대 통신기술로 LTE를 선택하는 것이 가시화하면서 서서히 와이맥스 기술 조직을 축소하고 투자정책도 소극적으로 수정한 것으로 확인됐다. 인텔은 글로벌 모바일와이맥스포럼 의장을 맡으면서 와이맥스 기술 개발을 주도해온 기업이다. 우리나라의 삼성전자도 이 포럼의 주요 의사결정 기업이며 이 기술을 기반으로 미국의 스프린트, 클리어와이어, 일본의 유큐 등이 현재 와.. 더보기
전세계 LTE폰 10대 중 7대는 한국산(産) 전세계 LTE폰 10대 중 7대는 한국산(産) SA "삼성·LG·팬택 지난해 4분기 글로벌 LTE폰 시장 점유율 68%" 글로벌 시장에서 판매되는 4세대(4G) 롱텀에볼루션(LTE)폰 10대 중 7대는 국내 제조사의 제품인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시장조사업체 스트래티지 애널리틱스(SA)에 따르면 2011년 4분기 전세계 LTE폰 시장에서 삼성전자, LG전자, 팬택 등 국내 휴대폰 제조 3사의 점유율은 68%다. 3분기 점유율 54.1%에서 크게 늘어난 것이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4분기 LTE폰을 170만대 판매해 직전 분기에 이어 2분기 연속 점유율 1위(41%)를 차지했다. LG전자는 같은 기간 80만대를 판매해 2위(20%)에 올랐다. 3분기에는 12.5%로 3위였지만 '옵티머스 LTE'가 인기를 .. 더보기
‘LGU+의 역습’…LTE로 ‘광랜’ 광풍 재현 LG유플러스가 과거 유선에서 파란을 일으켰던 100Mbps ‘광랜’의 영광을 모바일 ‘LTE(Long Term Evolution)’로 재현한다. 20일 LG유플러스에 따르면, 오는 23일께 LTE 누적가입자가 50만명을 돌파할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 10월12일 ‘갤럭시S2 LTE’로 서비스를 시작한 지 72일 만이다. 이는 업계 1위 SK텔레콤이 똑같은 단말로 77일 만에 50만을 돌파한 것보다 닷새 빠른 추이다. 특히 번호이동시장에서 SK텔레콤과 대등한 경쟁을 하고 있는 것도 놀랍지만, 2G·3G에서 4G로 넘어올 수 있는 자사 가입자 규모가 SK텔레콤의 3분의 1에 불과하다는 점을 감안하면 더욱 놀랄만한 수치다. ■“모바일 초고속인터넷 시대 주도” 이 같은 LG유플러스의 선전으로 발등에 불이 떨어진.. 더보기
SK텔레콤, 클라우드 LTE로 속도 2배 ‘UP’ SK텔레콤, 클라우드 LTE로 속도 2배 ‘UP’ 기지국간 간섭 제어 기능 탑재한 ‘스마트 클라우드 기지국’ 도입 SK텔레콤이 클라우드 기술을 적용한 4세대 롱텀에볼루션(LTE) 구축을 본격화한다. SK텔레콤(대표 하성민)은 LTE에 클라우드 기술을 접목한 ‘스캔(SCAN·Smart Cloud Access Network)’과 ‘스마트 클라우드 기지국’을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SCAN은 기존의 일체형 기지국을 디지털 기지국(DU·Digital Unit)과 안테나 기지국(RU·Radio Unit)으로 분리해 기지국 신호를 처리하는 DU는 한 곳에 집중해 효율성을 높이고 RU는 원격으로 여러 개를 설치해 무선 서비스 속도와 용량을 일반 기지국 대비 2배 이상 늘리는 기술이다. RU 장비 하나가 기존 일체형.. 더보기
‘LTE 기술 특허’ 삼성이 6위..1위는 누구? 포브스 “LG전자가 1위, 삼성전자는 6위” 세대 이동통신, ‘LTE 대전’이 시작된 가운데 LG전자가 LTE 기술 특허가치 ‘세계 1위’에 오르며 초반 승기를 잡았다. 지난 21일 포브스 온라인에 게재된 기사에 따르면 미국 투자은행 제프리스앤드코의 조사결과 LG전자가 전세계 LTE 특허 1,400여건 중 가장 많은 23%를 보유하고 있으며 그 가치는 79억 달러(한화 약 9조원)에 이른다고 밝혔다. 뒤를 이어 퀄컴, 모토로라모빌리티, 인터디지털, 노키아, 삼성전자 등이 순위에 이름을 올렸다. LG전자는 2008년 세계최초 LTE 단말칩 개발을 시작으로 각종 글로벌 전시회에서 첨단 기술을 선보이며 LTE 기술부문에서 ‘세계최고’의 자리를 한번도 놓치지 않았다. 2009년 ‘모바일월드콩그레스’에서 세계최.. 더보기
국내 첫 `4G폰` 드디어 이번주 출시! 4세대 LTE폰 대전 스타트...삼성 LG HTC 치열한 각축전삼성 셀록스, HTC와 전면전 불가피 9월 초 독일 가전쇼 IFA에서 공개된 삼성전자 갤럭시SⅡ의 LTE 모델 `갤럭시S2 LTE` 4세대(G) 롱텀에벌루션(LTE) 스마트폰 대전의 막이 올랐다. SK텔레콤이 이번 주 삼성전자와 HTC의 LTE폰 출시가 유력한 가운데 LG유플러스가 26일 LG전자 LTE폰 예약 판매에 들어가기로 확정했다. SK텔레콤의 LTE 스마트폰은 방송통신위원회 요금제 인가 시기에 따라 국내 첫 LTE폰 타이틀을 획득할 제조사도 바뀔 수 있어 초반 LTE폰 시장 경쟁이 뜨겁게 됐다. 특히 스마트폰 시장에서 부활을 노리고 있는 LG전자가 LTE에서 과거 명성을 되찾기 위해 총력전을 벌일 태세여서 초기 시장 판도에 관심이 모.. 더보기
통신사 4G 주파수 동일…휴대폰 돌려쓴다 “4G에서는 LG유플러스도 아이폰을 내놓을 수 있습니다.” 이통3사가 20년 만에 처음으로 동일 대역 주파수를 갖고 서비스 경쟁을 하게 됐다. 그동안 SK텔레콤은 800MHz(2G)-2.1GHz(3G), KT 1.8GHz(2G, PCS용)-2.1GHz(3G), LG유플러스 1.8GHz(2G, PCS용) 등 각기 다른 주파수 대역에서 서비스 경쟁을 펼쳐왔다. 때문에 소비자들은 이통사를 옮길 때마다 휴대폰을 바꿔야 하는 불편과 비용부담을 안을 수밖에 없었다. 하지만 LTE(Long Term Evolution)용 주파수 경매에서 SK텔레콤과 LG유플러스가 각각 1.8GHz와 2.1GHz, KT가 800MHz를 확보함으로써, 향후 4G 시장에서는 이통3사가 800MHz 등 동일대역에서 서비스를 하게 돼 이런 불.. 더보기
삼성, 갤럭시S2·갤탭 8.9 ‘LTE’로 4G 주도…독일 IFA 주목 삼성, 갤럭시S2·갤탭 8.9 ‘LTE’로 4G 주도…독일 IFA 주목 전세계 이동통신사들이 더 넓은 이동통신 데이터망을 구축하고 있는 가운데 삼성전자가 이런 흐름에 탑승해 4세대 단말기 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하고 나섰다. 삼성전자는 9월 2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IFA 2011에서 스마트폰 ‘갤럭시S2 LTE(Long Term Evolution)를 선보이면서 동시에 하반기에는 태블릿 ‘갤럭시탭 8.9 LTE’를 출시할 계획이라고 8월 29일 밝혔다. 폭발적인 성장세를 보이는 스마트폰과 태블릿 제품에 LTE 통신 기능을 탑재함으로써 4G 시장을 주도한다는 계획이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삼성전자는 휴대폰, 스마트폰, 태블릿 등 LTE 단말기 풀라인업으로 고객의 선택의 폭을 넓히고 차별화된 모.. 더보기
삼성전자·SKT, 4세대 LTE 통신서비스 주도 삼성전자·SKT, 4세대 LTE 통신서비스 주도 삼성, USB타입 모뎀 단말기 제조…9월 LTE 스마트폰 출시 SKT, 서울에 기지국 2381대 구축…지하 어디서든지 완벽 서비스 스마트폰 사용자가 급속하게 늘어나고 더 빠른 데이터 전송에 대한 요구가 커지면서 세계 각국의 이동통신사들이 4세대(4G) 롱텀에볼루션(LTE) 서비스 도입을 서두르고 있다. LTE는 데이터 전송 속도가 하향 최대 75Mbps로 3세대(3G) WCDMA망보다 5배 이상 빠르다. 이를 이용하면 끊김 없는 고화질의 영상통화가 가능하고 CD 1장 분량의 800MB 용량의 영화 1편을 내려받는 데도 2분여밖에 걸리지 않는다. 스웨덴의 이동통신사인 텔리아소네라가 2009년 12월 세계 최초로 LTE 상용 서비스를 시작한 이래 4월 말 기준.. 더보기
“오는 9월, 7배 빠른 삼성 스마트폰 등장” “오는 9월, 7배 빠른 삼성 스마트폰 등장” 삼성전자가 업계 최대 속력을 가진 4G 스마트폰을 출시할 것으로 보인다. 최근 3G 망에서 4G 망으로 기술이 진화해가자, 삼성은 최대 속도의 4G 전용 스마트폰을 내놓는 것이다. 개발 완료된 ‘셀록스’, 오는 9월 SKT 통해 출시 31일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오는9월께 4G 롱텀에볼루션(LTE) 스마트폰 '셀록스(Celoxㆍ개발 프로젝트명)'를 출시한다. 3G 스마트폰으로 갤럭시 시리즈가 있었다면 4G에선 셀록스가 브랜드를 이어간다. 이 관계자는 삼성전자가 LTE 스마트폰 개발을 완료한 상태라고 말했다. 오는 9월께부터 SKT를 통해 첫 출시가 된다는 것. 지난 1일부터 LTE 서비스를 시작한 SKT도 오는 가을께 LTE 전용 스마트폰을 출시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