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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3

갤럭시S3 파란색·무선충전…“아이폰5 나와” 삼성전자 차세대 스마트폰 ‘갤럭시S3’는 파란 색상과 무선충전, 음성인식 등을 전면에 내세웠다. 애플 ‘아이폰5’에 맞서기 위한 기술 총력전이다. 단순히 사양만 올릴 것이 아니라 인간의 신체적 특징을 인식, 동작하는 ‘인간 중심 사용자 환경’을 강조했다. 삼성전자는 3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얼스코트(Earls Court)서 ‘삼성 모바일 언팩’ 행사를 열고 갤럭시S3를 언론에 공개했다. 이달 말 유럽을 시작으로 국내에는 내달 출시한다. 갤럭시S3 파란색·무선충전…“아이폰5 나와” ▲ 삼성전자 갤럭시S3 ▲ 삼성전자 갤럭시S3 ▲ 삼성전자 갤럭시S3 뒷면. 우선, 파란 색상이 눈에 띈다. 정확히는 ‘페블 블루(Pebble Blue)’로 기존 검은 색상 위주 디자인에서 벗어났다. 갤럭시S3는 삼성전자의 첫.. 더보기
올해 스마트폰 승부처는 ‘갤럭시S3·아이폰5’ 올해 스마트폰 승부처는 ‘갤럭시S3·아이폰5’ 비슷한 시기 출시 가능성 높아져 마트폰 시장에서 삼성전자와 애플의 경쟁이 치열하다. 지난해 3분기 1위 자리를 차지한 삼성전자에 이어 4분기에는 애플이 다시 1위를 탈환하면서 경쟁 양상이 한층 뜨거워졌다. 두 업체 모두 글로벌 시장에서 가파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어 올해 출시될 전략 모델인 ‘갤럭시S3’와 ‘아이폰5’에 의해 승부가 엇갈릴 전망이다. 올해는 삼성전자 '갤럭시S3'와 애플 '아이폰5'의 격돌이 기대되는 한 해다. 삼성전자는 다음달 스페인에서 열리는 모바일월드콩글레스(MWC) 2012에서 ‘갤럭시S3’를 공개, 초반부터 기선제압에 들어갈 것으로 예상돼왔다. 그러나 삼성의 야심작이기도한 '갤럭시 노트'가 상승세를 타고 있는데다 애플의 '아이폰5'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