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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엔티, 증권신고서 제출…7월초 코스닥 상장 피엔티,증권신고서 제출… IPO 본격화㈜피엔티(대표이사 김준섭)가 22일 코스닥 상장을 위한 증권 신고서를 제출했다. 2003년 설립된 피엔티는 2차전지, 소재, 반도체 등의 핵심소재를 생산하는 장비 제조회사로 원천기술 보유와 선도개발로 설비의 국산화에 크게 기여했다. 또 지속적인 R&D로 2차전지, 소재, 반도체 등 다양한 사업분야에 성공적으로 진출했고, 소재분야의 안정적 성장과 2차전지의 폭발적 성장으로 안정적인 사업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고 있다. 피엔티 장비의 핵심기술은 롤투롤(Roll to Roll)기술로 회전롤을 이용해 소재를 가공하는 기법이다. 이는 소재에 따라 여러 분야의 장비를 생산할 수 있어 시장이 무궁무진하며, 성장 잠재력이 우수하다. 현재 삼성SDI, LG전자, LG화학 등 국내 대기업.. 더보기
[공모주] LED·광통신 전문기업 '빛샘전자' LED·광통신 전문기업 '빛샘전자' 이번 주에는 코스닥 시장에 입성하는 빛샘전자가 청약에 나선다. LED 응용제품 전문기업인 빛샘전자는 21일 코스닥 상장을 앞두고 오는 12~13일 일반 공모 청약을 실시할 예정이다. 빛샘전자는 1998년 삼성전관(현 삼성SDI) LED 사업부 출신들이 주축이 돼 설립됐다. 2006년에는 M&A를 통해 광통신부품업에 진출했고, LED 제품이 59%, 광통신 부품이 33%를 차지하고 있다. 빛샘전자는 전공정 일괄 생산체계를 갖춰 LED 제품의 원가절감과 제품 균일성 확보를 이뤄냈다. 현재는 LED 분야의 개발능력을 광통신과 융합해 다양한 광통신 제품을 개발 중이다. 지난해 매출액은 323억원, 영업이익 46억원을 기록했다. 창사 이래 줄곧 흑자 기조를 이어오고 있다. 영업.. 더보기
폴리에스터 국내 1위 기업인 휴비스가 유가증권시장 상장 [공모주] 휴비스, 폴리에스터 국내 1위…작년 영업익 106%↑ 폴리에스터 국내 1위 기업인 휴비스가 유가증권시장 상장을 위해 13일과 14일 청약에 나선다. 휴비스는 2000년 SK케미칼과 삼양사의 화학섬유 부문을 떼어 공동 출자를 통해 설립된 합작 법인이다. 단섬유와 장섬유, 폴리에스터 섬유 원료 등 폴리에스터 전 제품을 전주와 울산공장에서 생산한다. 생산량은 연 60만t으로 국내 최대 규모다. 중국 쓰촨공장을 포함하면 연 75만t에 이른다. 제품별로는 단섬유 부문에서 국내 생산량 1위, 장섬유 부문에서 국내 생산량 3위를 차지하고 있다. 폴리에스터 산업은 자동차 내장재와 위생재, 기능성 소재, 의료 소재 등으로 적용 영역이 확대되고 있어 2020년까지 연평균 약 7% 성장할 것으로 회사 측은 전망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