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정비 썸네일형 리스트형 모든 길 세종시 통하게 브리핑 공항·도로·철도 정비 모든 길 세종시 통하게 브리핑 공항·도로·철도 정비 세종시의 관문으로 충북이 부상하고 있다. 세종시와 연결되는 교통망이 속속 들어서기 때문이다. 충북도는 세종시를 중심으로 전국을 하나로 묶는 도로 인프라를 이용해 실크로드를 만들겠다고 나섰다. 충북도 김재갑 균형건설국장은 “세종시와 충북을 연계하는 실크로드를 만들기 위해 공항과 철도, 도로 등 새로운 교통망을 확충할 계획”이라고 23일 밝혔다. 도는 우선 세종시 관문공항 역할을 하게 될 청주국제공항 활성화에 전력하기로 했다. 민영화가 결정된 청주공항의 운영권 지분 5%를 연말까지 매입하고 청주공항관리㈜, 청주시, 청원군, 시민단체 등이 참여하는 공항 운영협의체를 만들어 활성화 대책을 공동 추진할 방침이다. 현안사업인 청주공항 북측 진출도로(길이 1.6km..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