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 상장지수펀드(ETF) 썸네일형 리스트형 버핏 vs. 그로스 및 소로스, 올해 金에 대한 전망 엇갈려 버핏 vs. 그로스 및 소로스, 올해 金에 대한 전망 엇갈려 올해 세계적인 투자자들 사이에서 투자대상으로서 금의 가치에 대한 시장 전망이 엇갈리고 있다. 4일자(현지시간)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에 따르면 워런 버핏 버크셔 해서웨이 최고경영자(CEO)인 워런 버핏은 올해 펴낸 연례 보고서에서 "금은 영원히 비생산적인 투자대상"이 될 것으로 예상했다. 반면 미 헤지펀드계 거물인 존 폴슨과 핌코의 공동투자책임자(CIO) 빌 그로스 등은 지난해부터 금 매입량을 꾸준히 늘리고 있다. 소로스 펀드 매니지먼트의 설립자인 조지 소로스 역시 최근 3개월간 금 보유량을 대폭 늘렸다. 지난해 4·4분기 당시 폴슨이 금 상장지수펀드(ETF) 펀드인 SPDR 골드트러스트(GLD)에 보유한 금 ETF는 8만5350주로 직전 분기..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