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리차 썸네일형 리스트형 엔캐리 본격 유입엔 시간 걸릴듯 금리차에 엔低로 환차익 매력…일본, 2월 150억 순투자 전환 "내년까지 기대수익 14%"…엔캐리 본격 유입엔 시간 걸릴듯 한국 `기웃` 거리며 눈독 들이는 日 ‘와타나베 부인’(일본의 개인 외환투자자)이 한국 채권에 눈독을 들이고 있다. 올 들어 원·엔 환율이 하락(원화 강세) 추세를 보이면서 양국 금리차와 환율 전망 등을 감안할 때 투자 매력이 높아졌기 때문이다. ○일본, 한국 채권 순투자 전환 28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외국인은 이달(27일 기준) 들어 국내 채권을 1조7000억원어치 순투자했다. 이달 만기상환된 2조2000억원을 포함하면 사실상 3조9000억원어치의 국내 채권을 순매수한 셈이다. 풍부한 글로벌 유동성이 재차 한국 채권시장을 ‘노크’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국적별로는 미국이 지난달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