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부자 썸네일형 리스트형 미국 `세계 최대 金부자`…8133t 보유 미국 `세계 최대 金부자`…8133t 보유 세계 최대의 '금 부자'는 미국이다. 지난 7월 말 8133.5t의 금을 보유하고 있다. 전 세계 주요국 중앙은행의 금 보유량(3만535t) 중 26.7%에 해당한다. 이어 독일(3401t) 이탈리아(2451.8t) 프랑스(2435.4t) 중국(1054.1t) 순이다. 국제통화기금(IMF)도 국가로 치면 세계 3위 수준인 2814t의 금을 갖고 있다. 미국과 서유럽 선진국들의 금 보유량이 많은 것은 과거 금본위제 전통 때문이다. 화폐 발행을 위해 금을 쌓아둘 필요가 있었다. 전체 외환보유액 중 금이 차지하는 비중은 미국이 74.7%에 달하고 독일 이탈리아 프랑스도 이 비율이 60~70%에 이른다. 미국과 서유럽 선진국들은 이미 상당량의 금을 갖고 있어 '금 늘리..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