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일비자금 썸네일형 리스트형 김정일 ‘비자금’ 40억 달러 어디로 갔나...한국 증시에도 투자? 北 왕자들의 난(亂)? 김정남에게 모두 속았나 비자금 관리 39호실은 김정남 세력..추방된 탕아로 위장 '망명객' 쇼 벌인듯 19일 김정일 사망 소식이 알려진 뒤 전일춘 39호실 실장이 5개월 만에 등장했다. 반면 김정남의 소재는 파악되지 않았다. 서방 정보기관들은 이 두 사람에게 관심을 쏟고 있다. 정치권과 언론들은 김정일이 죽은 뒤의 ‘권력구도’에 집중했지만, 서방 정보기관들은 김정은 체제 안정에 가장 필요한 요소를 김정일의 ‘비자금’으로 보기 때문이다. 김정일 비자금 ‘40억 달러’에 묶여 있을까 한국, 일본과 서방 언론들은 김정일의 비자금 규모가 40억 달러 가량일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하지만 이것은 6년 전 비자금 규모다. 2005년 9월 마카오 소재 ‘방코델타아시아’가 김정일의 돈세탁 창구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