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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노기술

[주식-업종분류]나노기술 관련주 나노기술이란 머리카락 굵기의 10분에 1에 불과한 나노미터(㎚ㆍ1㎚는 10억분의 1m) 굵기의 소자를 만들고 제어하는 기술을 말한다. 이 기술은 반도체ㆍ바이오ㆍ공정ㆍ소재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 2012.05.13 16:44 정부, 나노융합 사업에 9년간 5130억원 투자 정부가 나노융합 기초·원천 연구개발부터 기술사업화까지 전주기를 지원하는 사업에 총 5000억원이 넘는 예산을 투자하기로 했다. 13일 지식경제부와 교육과학기술부는 "향후 9년간(2012~2020년) 국비(4322억 원)와 민간 지원(808억 원) 등 총 5130억원 규모의 예산이 투입되는 전주기적 나노융합 상용화 `나노융합 2020 사업`에 본격 착수한다"고 밝혔다. 올해에는 지경부 50억원, 교과부 17억원 등 총 67억 원의 예산을 .. 더보기
나노기술(NANO)? 나노라는 용어는 희랍어의 “나노스(난쟁이)”에서 유래되었으며, 10억분의 1을 나타내는 접두사로 사용된다. 실제로 1 nm(나노미터)는 머리카락 굵기(약 100㎛)의 10만분의 1 정도, 원자 3~4개 정도의 크기에 해당한다. 물체를 원자, 분자 수준(100 nm 이하)에서 분석ㆍ조작ㆍ제어하여 새로운 물질을 창조하는 기술 1~100 nm 영역에서의 원자와 분자의 배열 제어로 소재, 소자 및 시스템 특성에 큰 영향을 미치는 기술로써 나노기술을 이용하면 특별한 기능을 가진 신물질과 첨단제품 생산이 가능 최소의 원료로 최고 성능을 지닌 제품을 생산하는 기술 극소형화 기술 : 소자의 고집적화, 정보처리의 고속화, 제품의 경량화 추구 분자제어 기술 : 새로운 소재, 소자, 시스템 구축 예) 탄소나노튜브의 무게는 .. 더보기
지자체 나노산업 주도권 경쟁 지자체 나노산업 주도권 경쟁 대전·전북·울산 등 연구센터·산단 조성 추진 ☞ 대구TP, 지역 강소기업 육성 밀착지원 더욱 강화 전국 지자체가 차세대 첨단기술로 떠오른 ‘나노산업 육성’에 뛰어들어 각축전을 벌이고 있다. 이는 국내 나노기술이 세계적인 수준인데다 정부의 막대한 지원이 뒤따르는 차세대 산업으로 육성되기 때문이다. 23일 울산시 등에 따르면 나노산업은 대전(나노융합산업 허브도시 구축)을 필두로 전북(전주권 탄소밸리), 울산(미래형 신소재 그래핀), 경남 밀양(나노융합 국가산단), 전남 장성(나노기술 일반산단)이 연구센터 유치와 산업단지 조성 등을 앞세워 선점권 경쟁을 벌이고 있다. 대전시는 ‘나노종합팹센터’(2003년 설립)를 중심으로 중소·벤처기업의 나노기술 상용화를 위한 기반기술 개발 및 지.. 더보기
반도체 전쟁서 日·대만 초토화시킬 무기 확보 [삼성전자 세계최초 20나노급 D램 양산] 43조원 규모 세계 D램 시장, 한국 지배체제 더 굳어질듯 "최종 승자는 삼성·하이닉스" 삼성전자가 세계 최초로 20나노급 D램 반도체 양산에 들어감으로써 일본·대만의 후발업체에 비해 최소 6개월에서 길게는 1년6개월 이상 기술 격차를 벌릴 수 있게 됐다. 세계 3위인 일본 엘피다 메모리는 지난 5월 "기술력에서 삼성을 앞서겠다"고 호언했지만, 아직 제대로 된 제품을 양산하지 못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일본 엘피다가 삼성전자에 비해 6~9개월가량 뒤처져 있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주기적으로 반도체 불황기가 닥칠 때마다 적극적인 기술 개발과 투자로 후발업체와 격차를 확대해나가는 전략을 써왔다. 반도체는 웨이퍼(반도체의 재료인 둥근 원판)에 회로를 그려넣..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