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산물유통공사 썸네일형 리스트형 '식량 자주화' 내세워 곡물 자체 확보 한다더니… '식량 자주화' 내세워 곡물 자체 확보 한다더니… 산지 엘리베이터 확보 못해 올해 목표 10분의 1 그쳐 곡물社 M&A도 '산넘어 산' 주주간 의결 조율이 관건 농수산물유통공사(aT)가 40%를 출자하고 삼성물산 STX 한진이 20%씩 투자해 지난 4월 미국 시카고에 설립한 aT그레인컴퍼니가 현지 곡물회사 인수를 추진하고 있다. 자체적으로 곡물을 확보하기가 어려운 데다 시일도 많이 걸리기 때문에 기존 회사를 인수하는 쪽으로 방향을 틀었다. 한편에서는 세계 곡물시장 상황을 제대로 파악하지 않은 채 의욕만 앞세워 곡물을 자체적으로 확보하겠다고 뛰어들었다가 낭패를 보고 인수·합병(M&A)으로 선회한 것 아니냐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현지 곡물회사 인수 추진 중 18일 농림수산식품부와 농수산물유통공사에 따르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