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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북주

[남북경협 관련주]北 `남북관계 개선' 목소리 부쩍 높여 `눈길' 북한 지역별특성 맞춘 개발 구상… 비용 최소 10조 土公이 만든 ‘북한개발 보고서’는 기반시설 좋은 남포 잠재력 가장 높아 “위성정보·국정원 자료등 도움 받았다 토지공사가 작성한 ‘북한 개발 로드맵’ 보고서는 남북 경제공동체 시대를 겨냥한 ‘북한판 마샬 플랜’으로 보인다. 북한의 6개 주요도시를 인구·지리·산업·인프라·주변 여건 등에 따라 심층 분석하고, 지역별 특성에 맞는 개발 전략을 세워 거점별로 발전시키겠다는 내용이다. ◆남포가 가장 잠재력 높은 특구 보고서는 가장 산업 잠재력이 높은 도시로 남포를 꼽았다. 항만 철도 도로 등 산업 인프라가 좋고, 50여 개 공장·기업소가 몰려 있으며, 평양이란 소비시장도 확보하고 있다는 이유였다. 발전소와 SOC 현대화를 통해 국제비즈니스 단지와 첨단기술 산업단지.. 더보기
[대북주테마]러, "북, 6자회담 재개 합의" 북한-러시아 정상회담 "핵실험 중지와 6자회담 재개 합의" 러시아 동부 시베리아에서 열린 북한-러시아 정상회담에서 북한이 핵 문제 해결을 위한 6자 회담 재개에 합의했다고 드미트리 메드베데프 러시아 대통령의 대변인이 밝혔습니다. 대변인은 북한이 조건 없이 6자 회담을 재개할 준비가 됐고 대량파괴무기, WMD 실험을 잠정 중단할 준비가 됐다고 전했습니다. 회담이 끝난 뒤 메드베데프 대통령은 "김 위원장과 허심탄회하고 실질적 대화를 했다"며 "북한은 남북러를 잇는 천연가스 수송관 프로젝트를 시행하는 데 관심을 갖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북러 정상회담은 현지 시각으로 오늘 오후 2시 시베리아 동부 울란우데 시내에서 20km 가량 떨어진 소스노비 보르에서 열렸습니다. 김 위원장은 정상회담을 마친 뒤 곧바로 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