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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플레이

정부, IT융합인재 양성에 321억 정부, IT융합인재 양성에 321억 정부가 올해 IT융합인재 양성에 321억원을 투입해 IT관련 학교와 기업에게 필요한 지원에 나선다. 반도체나 디스플레이 등 하드웨어 중심인력보다는 운영체제(OS)와 같은 소프트웨어 혹은 IT융합인력 양성에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지식경제부는 18일 올해 대학IT연구센터 육성지원과 IT융합 고급인력과정 지원 사업계획을 확정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고 발표했다. 지경부는 지난 2010년 IT인력양성 중기 개편방안에 따라 기존의 학사와 하드웨어(HW) 위주 인력양성을 소프트웨어(SW), IT융합 분야 고급인력(석박사급) 양성으로 패러다임 전환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올해 반도체·디스플레이·네트워크·휴대폰·정보가전·디지털 방송 등 주력 IT산업분야는 물론 IT에 기계·자.. 더보기
자업계, 산업계 온실가스 감축량의 23% 부담 자업계, 산업계 온실가스 감축량의 23% 부담 삼성전자, 삼성모바일디스플레이, LG디스플레이 등 34개 반도체·디스플레이·전기전자 기업들은 내년까지 약 100만톤 규모의 온실가스를 감축해야한다는 목표치가 정부로부터 발표됐다. 해당 기업들은 기존에 이미 준비하고 있었던 부분이라 크게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밝혔다. 지식경제부는 10일 산업·발전부문 366개 관리업체를 대상으로 내년 온실가스·에너지 목표를 확정 발표했다. 이중 산업부문은 468만톤 규모의 이산화탄소(CO2)를 감축해야 하며, 반도체·디스플레이·전기전자업종의 경우 산업부문의 23%에 해당하는 109만톤 규모의 CO2 감축치가 배정됐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감축치가 발표됐다고 해서 별도로 준비를 하고 있지는 않다”며 “반도체·LCD 생산라인에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