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스피드 독+고 썸네일형 리스트형 자동차 '얼굴'에 페이스북 띄운다 자동차 '얼굴'에 페이스북 띄운다 매년 제네바 모터쇼에 특이한 발상의 자동차를 출품하기로 유명한 린스피드(Rinspeed). 2012년, 올해의 자동차 ‘독+고(Dock+Go)’는 스마트의 전기차인 포투ED(fortwo electric drive) 바탕의 모듈형 모빌리티 시스템을 선보인다. 전기차의 숙명인 짧은 주행거리를 극복하기 위한 방안으로 차의 뒷부분에 ‘바퀴 달린 백팩’을 결합시키는 것이 포인트. 스마트 포투의 꽁무니를 복사해서 붙여넣기 한 것처럼 생긴 이 트레일러 부분은 추가 적재공간('스페이스팩')으로 쓰거나 전기차의 주행거리 연장('에너지 팩')을 위해 쓸 수 있다. 에너지 팩은 추가 배터리나 연료전지, 발전용 엔진 등을 탑재해 전기차의 주행거리를 연장시킨다. 때문에, 세계 최초의 다중 하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