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모비우스 썸네일형 리스트형 "외국인, 한국 주식 팔아치우는 이유는…" 마크 모비우스 "外人 이탈, 韓증시만의 문제 아냐" (상보)"높은 유동성 때문, 이머징 투자 매력은 여전" 마크 모비우스 템플턴에셋매니지먼트 이머징마켓그룹 회장은 미국 신용등급 강등 이후 외국인 투자자의 한국 증시 매도가 급격히 불어난 것은 한국 증시의 높은 유동성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 韓 증시, 유동성 역풍 맞아 모비우스 회장은 22일 여의도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유동성이 높은 시장일수록 변동폭이 크다"면서 "(최근) 한국 증시에서 외국인 자금이 빠르게 빠져나가고 있는 것은 한국 주식의 유동성이 뛰어나 매도가 용이하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모비우스 회장은 그러나 이 같은 움직임은 한국 증시에 국한된 것이 아니라고 덧붙였다. 그는 "미국 신용등급 강등 이후 전방위적인 현금 확보 움직임이 나타났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