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캐스 썸네일형 리스트형 한국의 `굴욕`…집안싸움하다 日에 다 뺏겨 한국의 `굴욕`…집안싸움하다 日에 다 뺏겨 국내 지상파 DMB는 정책·수익모델 부재로 적자 일본은 다음달 화질 4배 선명한 '모바캐스' 서비스 지상파 디지털멀티미디어방송(DMB)이 적자에 허덕이는 사이 모바일TV 서비스에서 일본에 추월당하게 됐다. 일본 1위 이동통신사 NTT도코모는 다음달 1일 지상파 DMB보다 4배 선명한 ‘모바캐스’ 서비스를 시작한다. 한국에서는 지상파 DMB를 재난방송용으로 활용하려던 계획마저 법 개정 무산으로 수포가 됐다. 지상파 DMB는 이동통신과 별개의 주파수를 이용해 프로그램을 전송하고 휴대폰 태블릿PC 등으로 시청하는 모바일TV의 일종으로 2005년 12월 한국이 맨먼저 상용화했다. 그러나 6년이 지난 지금까지 수익 모델을 찾지 못한 채 적자에 허덕이고 있다. ◆황태자에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