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산업 육성 썸네일형 리스트형 국토부, 물전문펀드·물전문대학원으로 물산업 키운다 21세기 블루골드라 불리는 물산업 해외시장 진출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 범정부차원의 플랫폼 구축, 물전문펀드 조성, 물전문대학원 설립 등이 추진된다. 국토해양부는 23일 오후 3시 김황식 국무총리 주재로 정부 중앙청사에서 열린 '제18차 녹색성장위원회'에서 녹색위·환경부와 공동으로 '물산업 육성 및 해외진출 활성화 방안 이행점검 결과 및 향후대책'을 보고한 후 이 같이 추진한다고 밝혔다. 세계 물시장은 5000억달러 규모로 추정된다. 그러나 우리 기업의 점유율은 아직 0.4%수준(2011년 기준 14억2000만달러)다. 이에 정부는 상·하수도, 담수플랜트 등의 사업 진출을 지속하되 향후 유역관리, 친수구역개발 등 통합물관리시스템 수출 등 신시장 선점에 중점을 두고 해외시장 진출 활성화를 위해 우리 물산업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