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경제성장률 1.7%내려 썸네일형 리스트형 올해 미 경제성장률 전망치 1.7%로 내려 (출처:이미지 노컷뉴스) 올해 미 경제성장률 전망치 1.7%로 내려 ☞동영상보기 [앵커멘트]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경기부양책 발표를 앞두고 미국의 올해 경제성장률이 당초 예상보다 낮은 1.7%에 그칠 것이라는 내용이 발표됐습니다. 높은 원유가격과 유럽의 재정위기, 미 정부 부채한도 증액을 둘러싼 정치권 갈등이 주요 원인으로 지적되고 있습니다. [리포트] 워싱턴에서 유석현 특파원의 보돕니다. 지난 2월 발표됐던 2.7% 보다 1%포인트나 낮춘 것입니다. 백악관 예산관리국은 경제전망 보고서에서 올해 미국의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1.7%로 내렸습니다. 높은 원유가격과 유럽의 재정위기, 정부 부채 한도를 둘러싼 정치권 갈등, 그리고 주택시장 침체가 주요 원인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특히 실업률은 올해 9.1%에 달..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