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물관 만찬녀 썸네일형 리스트형 음료수도 못 마시는 곳에서 ‘김윤옥 만찬’ 음료수도 못 마시는 곳에서 ‘김윤옥 만찬’ 이명박 대통령 부인 김윤옥 여사가 26일 오후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에서 ‘2012 서울 핵안보정상회의’ 배우자 만찬을 갖고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 청와대사진기자단 역사학자 전우용씨 전시실 만찬을 두고 “미친 짓” 트위터 등에서 “어디 식사할 데 없어서” 비판 쇄도 “박물관은 어둠침침합니다. 빛조차 유물에 악영향을 미치기 때문이죠. 온도, 습도, 냄새는 말할 것도 없습니다. 어떤 사람이 박물관 전시실에서 국보급 문화재들을 늘어놓고 만찬을 하겠다고 하면, 그가 누구든 ‘미친 사람’이라고 할 수 밖에 없습니다.” 서울시문화재위원이자 역사학자인 전우용씨는 28일 트위터에서 이명박 대통령의 부인 김윤옥씨가 지난 26일 핵안보정상회의에 각국 정상 배우자들을 위한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