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극항로에 대해 양 지방정부가 협력 썸네일형 리스트형 러 천연가스 종착지 삼척 확실시 러 천연가스 종착지 삼척 확실시 러시아 중앙정부, 연해주 지방정부 `강원도와 가스, 철도, 북극항로 사업 추진' 동의 최문순 지사 25일 연해주 주지사와 협의서 서명 러시아 중앙정부가 우리나라에 파이프라인 천연가스(PNG)를 공급할 경우 종착지(터미널)를 삼척으로 하는 것에 대해 동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문순 지사는 19일 도청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25일 연해주에서 미클루세프스키 주지사와 만나 `가스, 철도, 북극항로에 대해 양 지방정부가 협력한다'는 내용의 협의서에 서명할 계획이다. 협의서는 연해주 지방정부가 러시아 중앙정부와 협의를 마친 내용”이라고 밝혔다. 가스, 철도, 북극항로에 대한 도와 연해주 간의 협력은 지난 4월 일본 돗토리현에서 열린 동북아지사·성장회의에서 거론됐다. 당시 이바노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