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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값 휴대폰 현실된다"…IST, 제4이통 신청 "반값 휴대폰 현실된다"…IST, 제4이통 신청 현대그룹 포함 자본금 7천38억원 확정…KMI와 경매로 격돌할 듯 제4 이동통신사 설립을 목표로 인터넷스페이스타임(IST) 컨소시엄이 기간통신사업 허가 신청서를 접수했다. 특히 IST는 무선인터넷을 활용한 무료통화(mVoIP) 등을 적극 활용해 현재 이동통신사의 요금보다 절반가량 싼 요금으로 서비스하겠다고 출사표를 냈다. IST 컨소시엄은 주주구성 작업을 마무리하고 방송통신위원회에 기간통신사업자 허가 신청서를 접수했다고 18일 발표했다. 신청인은 전 정보통신부 장관을 지낸 양승택 대표다. IST 측은 허가신청서를 접수하면서 "약 7천38억원규모의 납입자본금을 확정하고 18일 오전 방송통신위원회에 사업허가 신청서와 주파수할당 신청서를 각각 제출했다"고 밝혔다.. 더보기
우리나라, ICT 국제비교 지수 1위 우리나라, ICT 국제비교 지수 1위 ITU, 'ICT 발전지수' 평가결과 우리나라가 국제전기통신연합(ITU)이 15일 발표한 정보통신기술(ICT) 발전지수(IDI)에서 조사 대상 152개국 중 1위를 차지했다. ITU의 ICT 발전지수는 ITU 회원국 간의 ICT 발전정도를 비교·분석하기 위한 지수로, 국가간 ICT 발전경로와 디지털 격차, 성장 잠재력 등을 평가하기 위해 ITU가 매년 실시해 발표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지난해 이 조사에서 3위로 발표됐으나, ITU가 무선인터넷 부문 산정방식을 바꾸면서 지난해에도 1위를 차지한 것으로 기록이 수정된 바 있다. 올해 ICT 발전지수 평가에서는 우리나라가에 이어 스웨덴이 2위를 차지했고 아이슬란드, 덴마크, 핀란드등 유럽의 ICT 선진국들이 뒤를 이었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