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물저류조 썸네일형 리스트형 서울시 수해 막는 시설 확충 분주 기사입력 2011.07.31 11:33:29 | 최종수정 2011.07.31 11:44:31 서울시 수해 막는 시설 확충 분주 '씻고 말리고' 분주한 복구작업 (동두천=연합뉴스) 임병식 기자 = 30일 오후 경기도 연천군 초성리에서 자원봉사자들이 주방용품에 묻은 진흙을 씻어내고 있다 기록적인 폭우로 대규모 피해가 발생하자 서울시가 수해 방지시설 확충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서울시는 26일부터 쏟아진 폭우로큰 피해를 본 서초·관악·동작구를 중심으로 방재시설물 확충을 앞당기기 위해 설계용역 입찰 등을 서두르고 있다고 31일 밝혔다. 사당역 주변에는 3만㎥ 규모의 빗물저류조 2개소를 설치하고 사당천의 단면 폭을 16m에서 19m로 확대할 계획이다. 용산구 한강로 일대에 빗물을 하수관으로 흘려보내는 시설인 관거..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