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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간접자본

2012년 예산 늘어난 업종을 보라 2012년 예산 늘어난 업종을 보라 25일 정부 차원에서 향후 지속적으로 투자를 확대하려고 하는 분야가 투자 안정성이 높다고 평가하며, 영유아 교육 등 엔젤산업과 바이오 분야의 성장성이 높을 것으로 전망했다. 정부가 지난 10월 발표한 2011~15년 국가재정운용계획에서 연평균 증가율이 가장 높은 분야는 교육(8.0%)으로 집계됐고, 외교통일(6.6%), 일반 공공행정(6.0%), 보건복지노동(5.8%)이 뒤를 이었다. 박옥희 연구원은 "교육 분야 중 초중등교육이 연평균 증가율 8.7%로 가장 높았다"며 "취학 직전 만 5세에 대한 지원을 확대해 유아 단계의 기초교육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지난해 엔젤산업의 연평균 성장률이 14.2%에 달하고, 정부가 출산장려정책을 펴고 있는 점도 긍정적으로 작용.. 더보기
6조원 중동 IT서비스 시장을 잡아라 6조원 중동 IT서비스 시장을 잡아라 중동지역 IT서비스, 공공부문 투자 확대로 활성화 기대 민주화 사태로 올해 극심한 정국 불안정 사태를 겪었던 중동 지역이 2012년 IT서비스의 도전지로 부상할 전망이다. 특히 걸프협력회의(GCC) 국가에 속하는 사우디아라비아, 쿠웨이트, 아랍에미리트(UAE), 카타르는 IT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클 것으로 예상되는 곳들. 글로벌 IT시장 조사기관인 IDC에 따르면 2010년 중동지역의 정부 및 공공 IT시장은 53억 달러(약 6조1천억원)에 달한다. ◆중동 지역, 어떤 IT서비스가 뜰까? SK C&C 글로벌영업본부에 따르면 사우디아라비아의 경우 홍수 방지를 위한 배수관리와 하천 관리 시스템 사업의 확대가 예상되며, 향후 670억 달러 규모의 주택 공급과 U-시티 사.. 더보기
LG, 2011년 사상 최대 ´매출 156조´ 달성 목표 LG, 2011년 사상 최대 ´매출 156조´ 달성 목표 21조 규모 과감한 ´선행투자´ 기반…주력사업 강화 및 신성장동력사업 주력 전자부문 97조3천억, 화학부문 27조3천억, 통신·서비스 부문 31조4천억 달성 계획 LG그룹이 내년에 사상 최대인 156조원의 매출 계획을 발표했다. 28일 LG에 따르면 올해 작년 대비 13% 증가한 141조원의 매출 달성이 전망되는 가운데, 내년에는 창립이래 최초로 150조원을 넘어선 156조원 규모의 사상최대 매출 계획을 수립했다. 이는 올해 매출 추정치 141조원 대비 두자릿수(11%) 증가한 수치다. 또한 LG는 글로벌 시장 공략 가속화를 통한 해외 매출 비중을 확대를 추진, 역대 최초로 1천억달러를 돌파한 1천73억달러의 도전적인 해외매출 계획을 수립했다. 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