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타페 블루링크 썸네일형 리스트형 [산타페 블루링크]현대차, 차량용 HTML5 웹브라우저 도입 자동차가 스마트폰이 되고 컴퓨터가 되는 시대가 머지않은 모양이다. 현대자동차는 텔레매틱스 서비스인 ‘블루링크’를 탑재한 신형 싼타페를 5월2일 시판하기 시작했다. 텔레매틱스는 휴대폰을 스마트폰으로 만들었듯, 자동차를 스마트카로 만들어주는 서비스를 일컫는다. 자동차를 움직이는 컴퓨터로 만들어주는 역할을 하는 셈이다. 운전자가 블루링크 스마트폰 응용프로그램(앱)을 이용해, 시동을 미리 켜고 끄는 것은 물론, 차량 실내 온도를 조절하는 게 가능하다. 주차한 위치가 기억나지 않을 때는 모바일 앱을 이용해 마지막으로 시동을 끈 장소를 확인할 수 있다. 이 앱으로 목적지를 검색해 두면 차량 내 내비게이션과 연동해 바로 길을 안내받을 수도 있다. 웹브라우저도 이용 가능하다. ▲차량용 웹브라우저는 사진속에 보이는 운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