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애복지 썸네일형 리스트형 아기 낳기만 하면 1억8600만원 `횡재` 아기 낳기만 하면 1억8600만원 `횡재` 내년 태어날 '누리민주'…여야 공약으로 본 생애복지 "공약 다 들어주면 나라살림 파탄" 재정부, 대응책 부심 '누리민주' 5세 이하 보육·무상의료 예산만 18조 #1. 2013년에 태어난 ‘김새누리’ 군은 태어나자마자 정부로부터 양육수당을 매달 30만원 받는다. 만 5세 때까지 매달 같은 금액이 나온다. 만 7세가 돼 초등학교에 입학한 김군은 아침을 집에서 먹지 않는다. 학교에 가면 공짜로 밥을 먹을 수 있기 때문이다. 점심은 이미 2010년부터 무상급식 시행으로 공짜다. 무상급식은 고등학교에 갈 때까지 계속됐다. 고등학교 교육이 2013년부터 의무교육으로 바뀌면서 수업료도 내지 않는다.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김군은 곧장 대학에 갔다. 가정 형편이 어려워도 정부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