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GTX·동남권신공항 썸네일형 리스트형 [박근혜 시대] 수도권GTX·동남권신공항 탄력받을 듯 [박근혜 시대] 수도권GTX·동남권신공항 탄력받을 듯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가 18대 대통령에 당선되면서 향후 교통 관련 정책들의 변화도 예상된다. 박 당선자가 국민의 동의 없는 공기업 민영화에는 반대한다는 입장을 여러차례 밝혔기 때문에 KTX와 인천공항 민영화는 당분간 유보될 전망이다. 동남권 신공항 건설과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사업은 여러차례 공약으로 언급한 바 개발에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이명박 정부는 코레일이 독점하는 철도운영 사업에 민간 사업자 진입 허용을 진행해왔다. 2015년 개통될 예정인 수서발 KTX부터 경쟁체제를 도입할 계획으로 8월 민간 사업자를 선정할 방침이었다. 하지만 코레일과 야당, 여론의 강력한 반대에 밀려 지연됐다. 박 당선자는 철도 민영화를 유보하겠다는 뜻을 밝힌 바..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