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소폭발 썸네일형 리스트형 신월성 원전-외벽, 전투기와 충돌 시험에 5㎝ 긁힘만 외벽, 전투기와 충돌 시험에 5㎝ 긁힘만 신월성 원전 1·2호기 건설 현장 가보니… 자재 95%가 국산… 사용후 핵연료 외북에 격리 1호기는 연말 본격 가동 일본 후쿠시마(福田) 원자력발전소 사고 이후 원전 안전성을 둘러싼 논란이 확산되면서 국내에서 시공 중인 원전 현장의 안전성에 대한 궁금증도 커지고 있다. 8일 경북 경주시 양남면 봉길리에 위치한 신월성 원자력발전소 1ㆍ2호기 건설현장. 연말 본격 가동을 앞둔 1호기 현장은 막바지 준공 채비로 분주했다. 전체 2기 중 1호기가 다음달 연료봉을 장전하고 시운전에 들어간다. 기능에 이상이 없는지를 최종적으로 살피는 과정이다. 2호기는 내년 하반기 중 시운전에 들어갈 예정이다. 1기당 전력생산량은 시간당 100만㎾로, 가정용 30w 전구 약 3,330만개를..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