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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카

스마트카, 10년 안에 1억 대 달린다 스마트카, 10년 안에 1억 대 달린다 미래 신소재 '탄소섬유' 전기매트가 온다 미래 도로를 달릴 스마트 자동차는 어떤 모습일까? 산업조사전문기관인 데이코산업연구소가 '미래형자동차-스마트카 개발실태와 참여업체 동향'을 발간했다. 미래 자동차에선 음성 인식 전자정보 시스템을 이용해 마치 스마트폰의 음성 검색처럼 음성 명령을 내리면 전자장치를 움직일 수 있게 된다. 유리창 앞면에는 HUD 같은 차세대 디스플레이가 주행 상황에 필요한 온갖 정보를 홀로그램으로 표시해준다. 교통사고가 발생하면 모든 정보는 운전자 정보 시스템(DIS)을 통해 운전자에게 전달된다. DIS는 텔레매틱스와 AV 시스템 등 차량 네트워크 통합 시스템으로 차량 충돌 장면이나 사고 위치, 사고 시점의 주행 장치 기록을 담고 있다. 차량 앞쪽.. 더보기
3년후 나오는 신차…스마트폰 하나면 3년후 나오는 신차…스마트폰 하나면 내비ㆍ위치추적ㆍ차량점검 등 적용 `모바일 스마트카`시대 자동차 업체들이 차세대자동차로 스마트폰과 연계된 `커넥티드 카(Conneted car)' 개발에 열을 올리고 잇다. 이를 위해 이에 따라 IT업체와 자동차 업체간 짝짓기가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 커넥티드 카는 언제어디서나 인터넷과 연결돼 교통정보, 뉴스, 각종 엔터테인먼트를 즐길 수 있는 `스마트융합자동차'다. 자동차 업계는 2015년 출시되는 차량 중 절반 이상이 자체 통신 또는 통신연동 기능을 지원하는 커넥티드 카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8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와 LG전자, 노키아 등 IT업체와 현대자동차와 도요타, 다임러, BMW 등 자동차 업체들이 스마트 카를 위한 표준을 정하기 위해 컨소시엄을 .. 더보기
자동차 키를 삼킨 스마트폰, 차까지 바꾼다 자동차 키를 삼킨 스마트폰, 차까지 바꾼다 시내버스나 지하철을 탈 때 교통카드 대신 휴대 전화로 결제할 수 있는 서비스가 있듯이, 자동차의 문을 열거나 시동을 걸 때도 일반적인 시동키 대신 휴대 전화가 사용될 수 있다. 더 나아가, 휴대 전화에 저장된 개인 정보를 바탕으로 자동차의 설정이 사용자에 따라 자동으로 바뀌도록 할 수도 있다. 세계적인 자동차 부품 공급업체인 콘티넨탈이 13일 개막된 독일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선보인 가상 자동차 시동키 기술이 이에 대한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콘티넨탈이 개발 중인 가상 자동차 키는 위조방지 데이터 패킷의 형태로 휴대 전화의 SIM카드에 암호화되어 저장된다. 그리고 휴대 전화와 차량 사이의 실질적인 정보 교환은 무선 인터페이스인 NFC(Near Field Comm..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