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 총리 썸네일형 리스트형 한-인도 "양국 교역규모 2015년 400억달러로 두배 확대" 한-인도 "양국 교역규모 2015년 400억달러로 두배 확대" 싱 인도총리 "한국기업 인도 인프라 참여 희망" 이명박 대통령과 만모한 싱 인도총리가 25일 정상회담을 갖고 양국간 교역규모를 2015년까지 400억달러로 두배 늘리기로 합의했다. 사진 앞줄 왼쪽이 이명박 대통령, 가운데가 만모한 싱 인도총리. 한국과 인도는 25일 오는 2015년까지 양국 간 교역량을 400억달러 수준까지 높이기로 합의했다. 이명박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서울 핵안보 정상회의 참석차 방한한 만모한 싱 인도 총리와 단독 및 확대회담 열고 이 같은 내용의 ‘한-인도 공동성명’을 발표했다. 양 정상은 지난 2010년 1월 한·인도 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CEPA) 발효 후 지난해 양국 교역량이 200억달러를 돌파하는 등 CEPA 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