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랑위성 썸네일형 리스트형 "한국형 로켓엔진 30t(추진력) 개발완료, 바로 75t으로" 박태학 발사체 사업단장 나로호, 항우硏 독점했지만 한국형 발사체 개발에는 설계 단계부터 기업과 협력 세상에 100% 독자개발 없어… 우크라이나 우주기술 도입, 집중적으로 논의하고 있다 우리나라가 추력(推力, 발사체를 밀어올리는 힘) 30t급 우주발사체용 액체연료 로켓엔진 개발을 완료하고 한국형발사체(KSLV-II)를 위한 75t급 액체엔진 본격 개발에 들어간다. 박태학(朴泰鶴·56) 한국형발사체 사업단장은 20일 본지와의 단독 인터뷰에서 "지난 1년간 기술검토를 통해 한국항공우주연구원(항우연)이 개발한 30t 액체엔진 기술과 개발인력으로 충분히 한국형발사체의 75t 액체엔진을 개발할 수 있음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 박태학 한국형발사체 개발사업단장은 “우리가 독자 개발하는 한국형발사체 개발에는 국내 기..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