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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이익

[유가 상장]휴비스 23일 상장…"5년내 매출 두배로" 휴비스 23일 상장…"5년내 매출 두배로" 종목명 휴비스 진행상황 공모주 시장구분 거래소 종목코드 079980 업종 합성섬유 제조업 대표자 유배근 기업구분 중소일반 본점소재지 (135-878) 서울 강남구 삼성1동 151-7 휴비스빌딩 홈페이지 www.huvis.com 대표전화 02-2189-4567 최대주주 (주)삼양홀딩스/SK신텍(주) 매출액 1,125,337 (백만원) 법인세비용차감전 계속사업이익 0 (백만원) 순이익 24,027 (백만원) 자본금 143,750 (백만원) 국내 최대 폴리에스터 원사 업체 휴비스가 오는 23일 증시에 입성한다. 유배근 휴비스 대표는 이날 기자간담회를 갖고 "차별화된 고부가가치 제품으로 실적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며 "신사업 확대를 통해 오는 2016년까지 매출 2조.. 더보기
삼성전자, 올해 25조 투자…"두 자릿수 매출 성장 목표" 삼성전자, 올해 25조 투자…"두 자릿수 매출 성장 목표" 비메모리·OLED 투자 확대…"올 매출 180조 넘겠다" 삼성전자가 올해 스마트폰과 비메모리반도체, OLED(발광다이오드) 등 삼각편대에 집중 투자해 매출 180조원을 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이를 위해 지난해보다 8.6% 늘어난 25조원을 투자한다. 삼성전자는 작년 4분기 매출 47조3000억원, 영업이익 5조3000억원을 올려 분기 기준으로 사상 최고의 실적을 올렸다고 27일 공시했다. 연간 매출도 165조원으로 사상 최대였으며, 영업이익은 16조2500억원으로 2010년(17조3000억원)에 이어 역대 두 번째로 많았다. 김명건 IR담당 상무는 이날 컨퍼런스콜(경영설명회)에서 “올해 매출 목표는 전년 대비 두 자릿수 성장”이라고 밝혔다. ◆.. 더보기
STX에너지, 석유공사와 미국 해상광구 인수 美 멕시코만 해상광구 2억불에···STX에너지 지분 18% 해외유전 개발 통해 석유개발 역량 확대 (오른쪽부터) 이병호 STX에너지 사장, 이명헌 앵커홀딩스(석유공사 미국법인) 사장, 글린 로버츠 노스스타 사장이 지난달 30일(현지시간) 미국 휴스턴에서 미국 멕시코만 해상 생산유전 지분 인수 계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STX에너지가 해외유전개발에 적극 나서고 있다. STX에너지는 지난달 30일(현지시간) 미국 휴스턴에서 노스스타가 보유한 미국 멕시코만의 해상 생산유전 지분 100% 인수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체결식에는 이병호 STX에너지 사장, 이명헌 앵커홀딩스 사장, 글린 로버츠 노스스타 사장 등 주요 사업 관계자가 참석했다. 멕시코만 생산유전 지분은 한국석유공사의 미국 현지법인인.. 더보기
태양광업체 에스에프씨(SFC), 코스닥 상장 30일 태양광업체 에스에프씨(SFC), 코스닥 상장 세계 최고 수준의 태양광 모듈용 백시트 업체로 도약 기대돼 에스에프씨(SFC)가 조만간 코스닥 시장에 상장될 예정이다. 에스에프씨는 지난 1991년12월 법인으로 전환한 국내 최초 태양광(PV) 모듈용 백시트(후면판) 전문업체이다. 에스에프씨는 10일 여의도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이달 말 코스닥 상장에 대한 청사진을 밝혔다. 박원기 SFC대표는 "최근 태양광 산업이 유럽시장 침체에 따라 일시적으로 성장이 둔화 됐지만 최대 전력생산국가들이 정책적 태양광 지원 사업으로 자국 시장을 독려하고 있다"면서 "태양광 시장이 점차 활력을 되찾고 있는 만큼 이번 상장을 통해 우수한 품질을 기반으로 세계 최고의 백시트 전문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 업체.. 더보기
3분기까지 장사 잘한 제약은? 3분기까지 장사 잘한 제약은? 동화·삼아·유나이티드·종근당 선방 올해 3분기까지 장사를 잘 한 제약사는 어디일까? 메디팜스투데이가 국내제약 47개사의 실적을 조사한 결과 경동제약, 고려제약, 근화제약, 대한약품, 동화약품, 명문제약, 삼아제약, 유나이티드, 종근당, 화일약품(가나다순) 등이 실적면에서 양호한 성적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부분의 제약사들이 실적 부진을 보여 47개사 전체 평균 영업이익률과 순이익율은 각각 0.7% 하락했다. 그동안 매출과 실적면에서 부진을 보였던 한미약품은 올해 양호한 성적을 거두며 영업실적과 순이익에서 흑자로 전환되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다. 바이오 영역에서 나름의 성장을 주도하고 있는 한올바이오파마는 올해 영업이익과 순이익에서 각각 -9.1%, -12/7%를, 셀트리.. 더보기
YG, 23일 코스닥 상장 YG, 23일 코스닥 상장…SM·JYP와 증시 맞대결 YG엔터테인먼트가 오는 23일 코스닥에 입성한다. 이로써 SM엔터테인먼트와 JYP Ent.와 함께 대형 엔터테인먼트 3곳이 증시에서 힘을 겨루게 됐다. 1998년 설립된 YG는 음악 기획과 제작을 비롯해 신인 아티스트 육성, 매니지먼트 등을 주로 하는 음악 전문 엔터테인먼트 업체다. 아티스트에는 빅뱅·2NE1·세븐·싸이 등이, 배우에는 강혜정·구혜선·정혜영·유인나 등이 소속돼 있다. 연습생은 32명이다. 지난해 매출액은 448억 원, 영업이익은 103억 원, 당기순이익은 98억 원(KGAPP 기준)이었다. 올해 상반기에는 매출액 447억 원, 영업이익 96억 원, 당기순이익 72억 원(IFRS 기준)을 달성했다. 3분기 예상 누적 매출액은 600억 원.. 더보기
한국과 미국주요기업 3분기 실적 발표 일정 어닝시즌이 본격화되면서 이익 전망치가 상향 조정되는 종목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삼성전자 엔씨소프트 에스엘 제일기획 영원무역 유한양행 한화 CJ 금호석유 에스원 등이 최근 실적 전망치가 분기 또는 연간 단위로 상향 조정된 대표적 종목이다. 전문가들은 "실적 전망치가 상향되는 종목은 앞으로 증시가 단기 랠리를 펼치든,다시 조정을 보이든 지수보다 높은 수익률을 거둘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다. ◆실적 전망치가 올라간 종목은 코스피지수는 18일 1.41%(26.28포인트) 하락한 1839.90에 마감했다. 9거래일 만의 조정이다.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가 오는 23일 열리는 유럽연합(EU) 정상회의에서 유로존 위기 해결책이 나오기 힘들 것이란 발언을 해 전날 뉴욕증시가 2% 안팎 급락한 것이 영향을 미쳤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