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브로기술 썸네일형 리스트형 제4 이통사업자 선정에 '현대그룹' 변수 제4 이통사업자 선정에 '현대그룹' 변수 중기중앙회와 IST컨소시엄 참여 협상 진행 현대그룹이 이동통신 사업 진출을 검토중인 것으로 나타나 이목을 끌고 있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그룹은 중소기업중앙회와 제4 이통사업을 위한 'IST컨소시엄' 참여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 현재 중소기업중앙회는 양승택 전 정보통신부 장관 등고 함께 제 4이통 사업권 신청을 준비중이다. 방송통신위원회 고위관계자는 "양 전 장관 측 컨소시엄이 이달 중 사업신청서를 제출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업계에 따르면 현대그룹은 중기중앙회가 주도하는 컨소시엄의 2대주주를 고려중이다. 중소기업 2천여 곳이 참여하는 SPC(특수목적법인)가 1대주주가 될 전망이다. 현대그룹은 2천억~2천500억원 규모로 지분참여할 것으로 알려졌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