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원도8

윈도8이 죽어가던 PC 살릴 수 있을까 윈도8이 죽어가던 PC 살릴 수 있을까 '태블릿 수용' 긍정적…'경쟁력 한계' 부정론도 태블릿의 공세를 묵묵히 바라보고 있던 마이크로소프트(MS)가 반격에 나섰다. PC와 태블릿 동시 지원이란 획기적인 아이디어를 앞세워 적극 공세에 나선 것이다. MS가 13일(이하 현지 시간) 공개한 윈도8은 데스크톱 PC 운영체제와 태블릿 운영체제를 겸하도록 설계된 점이 눈에 띈다. 또 모바일 시대를 겨냥해 윈도폰과 흡사하게 생긴 '메트로' 스타일의 유저 인터페이스(UI)를 채택했다. '포스트 PC시대'란 표현에 강한 거부감을 나타냈던 MS는 윈도8을 통해 'PC의 진화'를 꾀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이에 따라 윈도8이 죽어가던 PC를 살려낼 수 있을 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과연 윈도8은 벼랑 끝에 서 있는 P.. 더보기
MS 윈도8 이벤트, 10대 관전 포인트 마이크로소프트(MS)는 오는 13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애너하임에서 자사가 개발중인 윈도 운영체제(OS) 차기 버전을 공개한다. 일명 '윈도8'의 새로운 모습과 앞서 떠돌던 루머의 진위여부를 확인할 수 있을 전망이다. 이 행사가 개발자들을 겨냥한 만큼 주로 기대되는 내용은 대부분 윈도 신제품에 관련된 기술 이슈다. MS는 빌드 컨퍼런스를 통해 새로운 변경 사항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아직 루머에 그친 부분으로 인한 사용자와 개발자들의 의문을 풀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MS가 확실히 밝힌 것은 없지만 루머와 주변 정황을 통해 기대되는 10가지 관전 포인트를 뽑았다. 현재 윈도8 관련 소식에는 유출된 중간 개발 버전을 통해 해커들이 추정한 루머도 섞였기 때문에 기존 예상의 틀을 깨는 뉴스가 나올 수 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