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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8

윈도폰8 계획 유출…멀티코어-윈도8 호 윈도폰8 계획 유출…멀티코어-윈도8 호 마이크로소프트(MS)가 함구해온 윈도폰 운용체계(OS) 다음 버전 내용이 유출됐다. 경쟁사들처럼 여러 두뇌를 품은 '멀티코어' CPU를 쓸 수 있고 단일 크기 화면을 벗어나 4가지 해상도를 지원하게 된다. 코드명 '아폴로(Apollo)'라 불리는 윈도폰OS로 휴대폰을 만드는 제조사들은 더 다양한 사양과 규격을 활용해 제품을 선보일 수 있게 됐다. 애플리케이션(이하 '앱') 호환성을 통해 윈도8과 개발자 생태계를 공유할 수도 있게 된다. 미국 씨넷은 2일(현지시각) IT블로그 포켓나우 단독 보도를 인용해 MS가 윈도폰용 하드웨어 표준규격을 강요해온 태도를 바꿔 제조사들이 더 완화된 하드웨어 규격 조건으로 단말기를 생산케 허용했다고 전했다. ■하드웨어 제약 완화 하드웨.. 더보기
인텔, 윈도8 등장에 웃는 이유 오텔리니 최고경영자(CEO)는 윈도8이 여전히 인텔에게 최고의 운영체제(OS)라며 ARM 계열 프로세서가 이 OS를 사용하기에는 한계가 있다고 지적했다. 안드로이드 진영에만 머물러 있던 ARM 계열 프로세서가 윈도8에서부터 이용할 수 있게 되면서 인텔이 타격을 입을 것이라는 우려에 대한 반박인 셈이다. 美지디넷은 지난달 30일(현지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시에서 열린 ‘크레딧 스위스 테크놀로지 컨퍼런스 2011’에서 연사로 나선 폴 오텔리니 인텔 최고경영자(CEO)가 PC는 물론 모바일 시장에서도 성공을 자신했다고 보도했다. 폴 오텔리니 CEO는 윈도8과 인텔 프로세서의 조합은 여전히 시장에서 유리한 점이 많다고 설명했다. 그는 “구글 안드로이드나 애플 iOS 기반 태블릿이 주요 컴퓨팅 시장을 빠르게.. 더보기
MS, '윈도8' 공개…'메트로 UI' 채택 MS, '윈도8' 공개…'메트로 UI' 채택 마이크로소프트(MS)가 14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시에서 공식 개막되는 '빌드 개발자 컨퍼런스'에 하루 앞서 기자회견을 갖고 차기 윈도 운영체제(가칭: 윈도8) 개발자 버전을 공개했다. 또 윈도8를 탑재한 테스트용 태블릿 PC도 공개했다. MS는 특히 이날 공개한 태블릿 PC를 기자들에게 며칠간 테스트용으로 지급한 것으로 알려졌다. 윈도8은 데스크톱에서도 쓰이지만 애플의 아이패드에 맞설 태블릿 용으로도 쓰일 것이기 때문에 크게 주목을 받아왔다. 하지만 실제 이 OS를 채택한 제품은 내년에나 선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LA타임즈 등 미국 언론들에 따르면, 윈도8은 iOS나 안드로이드와 달리 데스크탑 PC 운영체제와 태블릿 운영체제를 겸한다는 .. 더보기
윈도8, USB 3.0 지원…"더 강력한 태블릿" 윈도8, USB 3.0 지원…"더 강력한 태블릿" 마이크로소프트(MS)의 차세대 운영체제(OS) 윈도8이 USB 3.0을 지원한다. 향후 출시될 윈도 기반 PC와 태블릿에 USB 3.0 포트가 본격적으로 채택될 전망이다. 22일(현지시간) 미국 지디넷은 MS가 윈도8의 USB 3.0 지원을 발표했다고 보도했다. 데니스 플라나간 MS 디바이스 및 네트워킹 프로그램 매니지먼트그룹 디렉터는 공식블로그 ‘B8’을 통해 USB 3.0 지원 소식을 알렸다. ▲ 마이크로소프트 윈도8 태블릿PC 시연 장면. 그는 “윈도8은 USB 3.0 하드웨어를 활성화하기 위해 개정된 사양을 따라야 했다”면서 “또한 여전히 여전히 윈도에서 지원해야 하는 수십억개의 이전규격 USB 기기도 염두했다”고 밝혔다. 그는 “가정과 사무실에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