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존 구제기금 썸네일형 리스트형 유로존 구제기금 8020억유로로 일시증액 결정 유로존 구제기금 8020억유로로 일시증액 ESM 5000억유로에 EFSF 잔액 2000억유로 1년간 병행 유로존, 양자대출로 1000억유로 추가 출연 대출한도는 5000억유로..1년간만 7000억유로로 유로존 재무장관들이 재정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구제금융기금을 내년 중반까지 한시적으로 8020억유로(1조700억달러)까지 증액하는 방안에 공식 합의했다.30일(현지시간) 유로존 재무장관들은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가진 회의 직후 성명서를 통해 "유럽재정안정메커니즘(ESM)과 유럽재정안정기금(EFSF)을 합쳐 유로존 방화벽을 대략 8000억유로 수준까지 확충하는데 합의를 이뤘다"고 밝혔다.성명서에서 재무장관들은 "유로존 방화벽 확충이 달성되게 됐다"며 "이 포괄적인 전략이 확실한 시장여건 개선을 이끌었다"고 말했..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