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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찬 “11월 중순까지 야권통합정당 제안” 이해찬 “11월 중순까지 야권통합정당 제안” ▲ 박원순 서울시장이 30일 오전 여의도 한 중식당에서 야권 대통합 추진기구인 ‘혁신과 통합’ 상임대표단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왼쪽부터 이해찬 전 총리, 박원순 서울시장, 문재인 노무현재단 이사장 (연합뉴스) 이해찬 혁신과 통합 상임대표가 31일 “각 당이 통째로 참여하는 공동통합정당추진위원회를 구성하자는 제안을 늦어도 11월 중순까지 하겠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이날 ‘유시민의 따뜻한 라디오’에 출연해 “각 정파를 당헌·당규상에서 인정하고, 공동집단 지도체제를 꾸리고, 공동정책을 만들어 내는 것이며, 각 정파의 기본적인 내부적인 운영 절차나 방법 등은 존중하면서 갈 것”이라고 이같이 설명했다. 이 대표는 “총선에서 과반 의석을 얻고 각종 청문회를 통해 .. 더보기
[25.7%의 정치] 통합모임은 문재인黨? [25.7%의 정치] 통합모임은 문재인黨? ▲ 문재인 이사장(왼쪽), 이해찬 前총리 이해찬 前 총리 등과 손잡고 내달 6일 '혁신과 통합' 출범 문재인 노무현재단 이사장과 이해찬 전 총리 등이 시민단체 인사들을 중심으로 만든 야권 통합 추진기구 '혁신과 통합'이 다음 달 6일 창립대회를 갖고 공식 출범한다.지난 17일 교수, 언론인, 시민단체 관계자 등 300여명은 '혁신과 통합' 설립 기자회견을 하며 공식 출범 전까지 전국 광역시를 기본으로 중·소규모 수십 곳의 도시에 지역 조직을 만들겠다고 밝혔다.이처럼 전국 조직까지 만드는 것을 두고 정치권 일각에서는 최근 야권 대선주자 지지율 선두권을 달리고 있는 문 이사장을 돕기 위한 '문재인 당(黨)을 준비하는 것 아니냐'는 관측을 내놓고 있다.'혁신과 통합'.. 더보기